오늘은 아침부터 마비의 세계에 빠져있습니다. 대륙을 누비며 열심히 사냥탐험중이랍니다. 최근에는 멧돼지를 잡고 있지요.
가장 선호하는 멧돼지는 갈기 멧돼지. 흰귀도 좋지만 갈기 멧돼지의 경우 성스러운 그분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리야 대륙에서는 앞에 "이빨이 날카로운"이나 "사나운" 등의 몬스터 타이틀이 있지요. 이런 몬스터는 타이틀이 없는 녀석들보다 경험치를 더 줍니다.(잡기 조금 더 까다롭긴 합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성스러운 갈기 멧돼지. 이쪽은 성스러운이 붙고 안 붙고에 따라 경험치가 4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잡는데 두 배 정도 수고가 더 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상이 굉장히 크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왔다갔다 하며 잡고 있습니다. 음훗훗~
물론 마비질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부터 부엌을 밀가루 투성이를 만들면서 쿠키 반죽과 스콘 반죽을 만들어 놨는데 더위에 지쳐 오븐토스터를 돌릴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오븐 토스터의 열기가 더해질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땀이 뚝뚝 흘러요.
(거기에 어머니께서 만두 만드신다고 선포하신 것도 더해서...;)
그러고 보니 마비노기에서는 몬스터에 따른 고기 질의 차이는 없군요. 늑대고기랑 멧돼지 고기랑 등급이 같다는 것은 조금 미묘?
가장 선호하는 멧돼지는 갈기 멧돼지. 흰귀도 좋지만 갈기 멧돼지의 경우 성스러운 그분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리야 대륙에서는 앞에 "이빨이 날카로운"이나 "사나운" 등의 몬스터 타이틀이 있지요. 이런 몬스터는 타이틀이 없는 녀석들보다 경험치를 더 줍니다.(잡기 조금 더 까다롭긴 합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성스러운 갈기 멧돼지. 이쪽은 성스러운이 붙고 안 붙고에 따라 경험치가 4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잡는데 두 배 정도 수고가 더 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상이 굉장히 크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왔다갔다 하며 잡고 있습니다. 음훗훗~
물론 마비질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부터 부엌을 밀가루 투성이를 만들면서 쿠키 반죽과 스콘 반죽을 만들어 놨는데 더위에 지쳐 오븐토스터를 돌릴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오븐 토스터의 열기가 더해질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땀이 뚝뚝 흘러요.
(거기에 어머니께서 만두 만드신다고 선포하신 것도 더해서...;)
그러고 보니 마비노기에서는 몬스터에 따른 고기 질의 차이는 없군요. 늑대고기랑 멧돼지 고기랑 등급이 같다는 것은 조금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