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턱관절이 아픕니다. 며칠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슬슬 공포분위기가 조성되는군요. 동생이 턱관절 아프다고 치과에 갔다가 교정 받아야 한다며 대략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날렸기 때문에-그래도 적게 들었지요-저도 그 꼴이 나지 않나 고민되는 겁니다. 치과는 진료도구가 무섭기도 하지만 비용 문제가 더 무섭습니다.ㅠ_ㅠ 단순한 피로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문제인지는 봐야 알겠군요.
(옆에서 동생이 "턱관절이 아픈 것 맞아?"라고 묻는데 그 질문이 더 무섭습니다.;;;)
2.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온 사람은 없다는 무시무시한 게임에 시아가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ㅁ<(퍽!!!!)
3. 갑자기 제과가 하고 싶어져서 금요일에 방산 시장 갔다가 어제 스콘을 만들었습니다.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긴 했지만 먹을 만한 물건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신 같이 만들었던 와인젤리는 대략 난감....-┏ (사실은 대략 난감한게 아니라 아주 난감입니다. 이건 먹을 수 잇는 물건이 아니었어요.) 패인은 알고 있지만 다시 만들기에는 와인이 아깝습니다. 이번 재료는 냉장고에서 세 달 가량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사용했지만 새로 와인젤리를 만들겠다고 한 병 사는 것은 와인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정말 와인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하하하..........
그저 만월님이 가르쳐주신 단호박 레시피에 도전해봐야지요.(그게 아니면 양갱 맛있게 만들기라도..)
4. 5월에 읽은 책 목록에 만화책도 넣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기를 뒤지면 몇 권 읽었는지 50%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테지만 나머지 50%는 묘연한 상태로 둬야겠습니다. 6월분이라도 잘 챙겨야지요.
5. 슬슬 갈기 멧돼지 잡으러 갑니다.( ")
(옆에서 동생이 "턱관절이 아픈 것 맞아?"라고 묻는데 그 질문이 더 무섭습니다.;;;)
2.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온 사람은 없다는 무시무시한 게임에 시아가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ㅁ<(퍽!!!!)
3. 갑자기 제과가 하고 싶어져서 금요일에 방산 시장 갔다가 어제 스콘을 만들었습니다.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긴 했지만 먹을 만한 물건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신 같이 만들었던 와인젤리는 대략 난감....-┏ (사실은 대략 난감한게 아니라 아주 난감입니다. 이건 먹을 수 잇는 물건이 아니었어요.) 패인은 알고 있지만 다시 만들기에는 와인이 아깝습니다. 이번 재료는 냉장고에서 세 달 가량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사용했지만 새로 와인젤리를 만들겠다고 한 병 사는 것은 와인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정말 와인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하하하..........
그저 만월님이 가르쳐주신 단호박 레시피에 도전해봐야지요.(그게 아니면 양갱 맛있게 만들기라도..)
4. 5월에 읽은 책 목록에 만화책도 넣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기를 뒤지면 몇 권 읽었는지 50%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테지만 나머지 50%는 묘연한 상태로 둬야겠습니다. 6월분이라도 잘 챙겨야지요.
5. 슬슬 갈기 멧돼지 잡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