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글루스 이오공감 관련 이야기부터 풀지요.
1. 런~님의 전통음식예술 - 다양한 매작과와 채소과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이런걸 왜 외국인용 선물 세트로 내놓지 않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빠집니다. 튀긴 음식이라 해도 달달한 설탕+물엿옷을 입히니 보관상에는 그리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버선모양이나 인삼모양의 매작과, 그리고 나비모양 채소과 등은 진짜 개당 몇 천원씩 불러도 선물세트로 사들고 갈만합니다. 더불어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줄만한 선물세트로도 적합하고요.
2. 스카이락님의 소리에 생명을은 제게는 그리 와닿지 않았습니다.OTL
회사에서는 조용히 있는 것이 좋아서 무조건 소리를 꺼두고, 집에서도 음향효과는 거의 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게임할 때도 시끄럽다고 음량 줄이고 하겠습니까.;ㅁ; 그러고 보니 집 컴퓨터 장만할 때 사운드 카드를 달긴 달았....던가요?;
그리고 맨 앞에 나온 저 몇 살.;
세라(세라인지 세에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크루양은 등장당시 일곱살.
하이디는 등장 당시 다섯살. 순식간에 나이를 먹고 클라라네 집에 갔을 때 여덟살.
메리나 디콘이나 콜린이나, 거기에 폰틀로이경도 그 비슷한 나이대로 추측됩니다.
초등학교 때 소공녀 읽으면서 저보다 연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그건 삽화탓도 커요!!-한참 연하였군요. 아, 하기야 초등학교 때 TV에서 방송해준 소공녀 애니메이션에서 그 아가씨는 드레스 입고 이사장인지 후원자인지 아들래미와 데이트 나갈 정도였으니 10대 중반 쯤으로 추측됩니다. 분명 원작에서 회색이 감도는 녹색눈에 검은머리라 되어 있었는데도 그녀는 금발이었습니다.(먼산)
소공자 애니메이션도 기억이 납니다. "두말은 잔소리~"였던가. 그 당시에 꽤 유행했지요. 세드릭이랑 같이 뛰어 놀던 꼬맹이랑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참 흐뭇했습니다. 그 바람직한 소년이 커서도 아버지처럼 바람직한 청년이 되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할아버지-아버지 계보에 어머니의 미모까지 받았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그러나 인생은 예측불가.....................)
동화책을 뒤적거리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a
1. 런~님의 전통음식예술 - 다양한 매작과와 채소과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이런걸 왜 외국인용 선물 세트로 내놓지 않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빠집니다. 튀긴 음식이라 해도 달달한 설탕+물엿옷을 입히니 보관상에는 그리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버선모양이나 인삼모양의 매작과, 그리고 나비모양 채소과 등은 진짜 개당 몇 천원씩 불러도 선물세트로 사들고 갈만합니다. 더불어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줄만한 선물세트로도 적합하고요.
2. 스카이락님의 소리에 생명을은 제게는 그리 와닿지 않았습니다.OTL
회사에서는 조용히 있는 것이 좋아서 무조건 소리를 꺼두고, 집에서도 음향효과는 거의 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게임할 때도 시끄럽다고 음량 줄이고 하겠습니까.;ㅁ; 그러고 보니 집 컴퓨터 장만할 때 사운드 카드를 달긴 달았....던가요?;
그리고 맨 앞에 나온 저 몇 살.;
세라(세라인지 세에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크루양은 등장당시 일곱살.
하이디는 등장 당시 다섯살. 순식간에 나이를 먹고 클라라네 집에 갔을 때 여덟살.
메리나 디콘이나 콜린이나, 거기에 폰틀로이경도 그 비슷한 나이대로 추측됩니다.
초등학교 때 소공녀 읽으면서 저보다 연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그건 삽화탓도 커요!!-한참 연하였군요. 아, 하기야 초등학교 때 TV에서 방송해준 소공녀 애니메이션에서 그 아가씨는 드레스 입고 이사장인지 후원자인지 아들래미와 데이트 나갈 정도였으니 10대 중반 쯤으로 추측됩니다. 분명 원작에서 회색이 감도는 녹색눈에 검은머리라 되어 있었는데도 그녀는 금발이었습니다.(먼산)
소공자 애니메이션도 기억이 납니다. "두말은 잔소리~"였던가. 그 당시에 꽤 유행했지요. 세드릭이랑 같이 뛰어 놀던 꼬맹이랑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참 흐뭇했습니다. 그 바람직한 소년이 커서도 아버지처럼 바람직한 청년이 되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할아버지-아버지 계보에 어머니의 미모까지 받았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그러나 인생은 예측불가.....................)
동화책을 뒤적거리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