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돈가스의 기름기가 덜 빠져서인지 좀 느끼했습니다. 저는 한 조각 먹고는 다시 샐러드에 열중했지요. 하기야 샐러드만 생각한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쪽이 싸지만 재료를 생각하면 만들고 나서 먹을 생각이 안들겁니다. 만드는 장면을 보지 않아야 저기에 얼마나 많은 설탕과 생크림(혹은 우유)가 들어갔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하;
피자돈스
- 염장은 밤에 이루어진다 2008.05.08
염장은 밤에 이루어진다
2008. 5. 8. 21:20
이날은 돈가스의 기름기가 덜 빠져서인지 좀 느끼했습니다. 저는 한 조각 먹고는 다시 샐러드에 열중했지요. 하기야 샐러드만 생각한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쪽이 싸지만 재료를 생각하면 만들고 나서 먹을 생각이 안들겁니다. 만드는 장면을 보지 않아야 저기에 얼마나 많은 설탕과 생크림(혹은 우유)가 들어갔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