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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돈스를 한 번 다녀오고 나서는 G를 꼬셔서 그 뒤에 약속을 다시 잡았습니다.'ㅂ' G의 친구들과 함께한 피자돈스 먹자 모임인거죠. 샐러드 1차. 여자 넷이었는데 가장 큰 세트를 시켰고, 샐러드는 5-6번 정도 리필했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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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메뉴보다 고구마 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가 주 목적이었기에 열심히 퍼다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한창 클 나이인(...) G의 친구들이 해결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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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 메뉴는 역시 포테이토.
이날은 돈가스의 기름기가 덜 빠져서인지 좀 느끼했습니다. 저는 한 조각 먹고는 다시 샐러드에 열중했지요. 하기야 샐러드만 생각한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쪽이 싸지만 재료를 생각하면 만들고 나서 먹을 생각이 안들겁니다. 만드는 장면을 보지 않아야 저기에 얼마나 많은 설탕과 생크림(혹은 우유)가 들어갔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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