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한국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배송대행이 필요합니다.

위의 링크는 이쪽.(링크)



일본 배송대행은 엊그제 이용해보았는데 한국 배송대행은 써본적이 없습니다. 하여간 오늘 메일로 날아온 위타드의 1+1 행사. 사실상 반값이죠.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나눠 주문해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물론 관건은 배송비 포함해서 면세 범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거지만.



사고 싶은 상품이 없는건 아닌데 베리베리베리, 줄여서 삼베리의 후속차를 한 번 사볼까 고민중입니다. 딸기 세레나데도 괜찮을 것 같고... 위타드는 잉글리시 로즈를 비롯해서 홍차 아닌쪽에 더 손이 간단 말입니다.=ㅠ= 하여간 통장 잔고를 잠시 살피고 결정하렵니다.



급하게 나오면서도 정신은 있어서 파일을 남는 USB에 담았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데.....

회의록 작성해서 보내줄 것이 있어서 양식을 보려고 아침에 USB를 연결했더니 "포맷하시겠습니까?"라는 오랜만에 보는 메시지가 뜹니다. 젠장. 파일이 제대로 안 담겼다는 이야기죠. 해당 USB가 여분이라 망정이지, 다른 거였으면 아마 조금 멘붕 했을지도?


하여간 USB도 절대 믿을 건 못됩니다. 메일로 보낼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메일이..(먼산) 메일로 보낼 수 없는 나름의 이유가 있고요...



지금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 USB를 포맷 시키고 있는데 포맷 완성이 안된다는 것을 보면 USB 자체가 망가진 모양입니다. 안녕.-_-; 7월 초까지 보내야 하는 원고도 하나 있는데, 6월 말쯤 한 번 내려갔다 와야 하나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아오! 일단 다음주 수요일에 병원 다녀오면 다시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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