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은 GOHOBI 멜론이라더니, 이번에는 딸기입니다. 5월이 원래 딸기 제철이지요. 12월에서 1월은 하우스딸기고, 5월은 노지딸기입니다. 노지딸기는 알이 작고 동글동글한 품종이었다고 기억하는데, 그래서 가공용으로 많이 쓰였던 것 같기도..?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スターバックス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 톨사이즈 기준 680엔이랍니다. 왠지 가격이 오른 것 같지 않나요. 아니, 프라푸치노를 마지막으로 마신게 언제인지 기억 안 날 정도로 오래 전의 일이라 가물가물합니다. 거기에 일본은 아이스 음료도 숏사이즈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작은 걸로 마시거든요.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해주세요.-ㅁ-a

 

 

 

 

이건 스트로베리 & 바닐라 커스터드 타르트랍니다. 매우 직관적이죠. 이것도 먹어보고 싶은데....

 

 

 

시즌 상품은 여름 분위기입니다. 앞서도 올렸던가요.

 

 

작년 스타벅스의 bon voyage의 분위기와도 닮았습니다. 왠지 이 이야기 이전에도 적은 것 같지만서도. 하여간 그 머그는 아직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재고가 없어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는 검색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살지 말지를 여즉 고민할 수 있는 거죠.

 

 

과연, 저 음료를 여행 때 마실 수 있을지 아닐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요.-ㅁ-a 다음 시즌 음료가 언제 나오느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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