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테스톨, 선물 호감도 100% 초과 달성. "이렇게나 많이요? 저는 한 명인데요?"

 

 

음, 선물을 한 번에 왕창 주었다가 이카테스톨의 50% 초과 반응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30개를 주니 101%를 단번에 달성하더라고요. 크흑.;ㅂ; 하지만 이카테스톨이 귀여우니 되었습니다.

 

 

바레타, 생일선물 호감도 50% 초과 달성. "아, 생일. 그러네. 근데?" 100% 돌파 반응 "제법 열심히 준비했나 보네? 더 있나~?"

 

 

바레타는 50% 넘겼을 때의 반응도 상당히 무뚝뚝합니다. 관심 자체가 별로 없어 보이지요. 대체적으로 외부 자극에 무감한 것 같은? 그렇지만 선물 공세를 펼치면 조금씩 바뀝니다. 100%를 넘기니 "제법 열심히 준비했나 보네? 더 있나~?"라고 합니다. 물론 더 있죠. 지금도 선물 파밍중입니다.

 

 

 

로잔나, 생일선물 반응 중 하나. "이걸 네가 어찌 구했느냐? 꽤 용 좀 썼나보군?"

 

생일 선물을 안겨주다보면 반응 확인할 때 등장하지 않았던 멘트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건 다른 멘트들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고 그냥 한 번에 다 보는 편이지요. 하나씩 확인하기에는 선물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발견했다면 올려야죠. 로잔나의 새로운 반응입니다.

 

"이걸 네가 어찌 구했느냐? 꽤 용 좀 썼나 보군?"

 

선물 구하기보다 대사 하나 받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로잔나님.

 

 

 

로잔나, 생일선물 호감도 50% 돌파 반응. "고작 그 이유로 날 오라 가라 한 거냐?" 100% 돌파 반응 "가만있어 보자... 이걸 다 돈으로 환산하면..."

 

 

50%의 반응은 이쪽도 떨떠름합니다. "고작 그 이유로 날 오라 가라 한 거냐?"

하지만 선물을 퍼다 안겨서 100%를 넘기면 반응이 바뀝니다. "가만있어 보자... 이걸 다 돈으로 환산하면..." 돈이 아니라 다른 영웅들이 고생했죠. 오늘은 불 솔피를 새로 영입하면서 솔피가 좀 고생했습니다. 솔피는 강력한 불 스트라이커라 더 키울까 고민중이기도 하고요. 이번 솔피는 참 귀엽..... 어둠 라플라스와 묶어 두면 좋을 건데요.

 

 

 

 

 

선물 30개씩 안기고 나니 단번에 100%를 넘겼고, 포토카드도 받습니다. 아직 아발론 왕성에 적응이 덜 된 이카테스톨.

"인간은 이런 걸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왜죠?"

그야, 인간은 찰나를 사는 존재다보니 그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는 것도, 기억 보조장치로서 매우 중요하거든요. 추억을 살려주는 매개체다보니 좋아합니다.

 

로잔나님은, "귀한 거다? 웃돈 얹어 팔려 들면, 알지?"

알죠. 잘 압니다. 가만두지 않으시겠지요.

 

바레타에게는 먹을 것이 중요한가봅니다. "먹을 건 아닌데, 필요하대서 가져와 봤어."

챙겨줘서 고마워. 앨범에 잘 꽂아둘게!

 

 

 

 

그렇게 얻은 2월자들의 포토카드. 아, 좋네요. 바레타는 참 귀엽습니다. 하. 붕어빵...!!

 

 

 

 

붕어가 들어가지 않은 붕어빵을 물고 좋아하는 바레타. 내일 저녁은 붕어빵으로 낙점입니다. 퇴근길에 붕어빵 사러 가야겠네요.

 

 

 

 

 

이카테스톨은 수식어가 멋집니다. 찬란한 잎사귀의 미소라. 근데 프라우의 춤사위라면 거 해드뱅잉이거나 스핀일 건데, 괜찮나요?; 지금 입은 옷으로는 무리고 각성 전의 복장이라면 가능할지도....

 

 

 

 

 

로잔나님. 사르디나의 근본이시라니, 과연 그렇죠. 사르디나의 근본이자 기틀을 잡은 그 분이십니다. 이 나이에 별 걸 다 시킨다고 하시지만 아주 능숙하게... 하... 저 안구 색 분명 페일블루...(...) 왕자 세실의 디폴트 안구였던 그 페일블루.....

 

 

흠흠. 헛소리는 그만하고, 이번의 포토카드는 셋다 멋졌습니다. 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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