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범주인가, 책 범주인가 고민하다가 일단은 책으로 넣습니다. 4부와 5부 책들과 세트가 한가득이군요. 포토카드와 아크릴스탠드, 그리고 천 질감 포스터까지 잔뜩입니다. 구매링크는 알라딘으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744006
8월 30일에 올라온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도 전독시 감상 쓰면서 올렸는데, 오늘이 8월 30일인건 저 알림을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메일링으로 싱숑 신간 알림을 받아뒀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한참 뒤에나 깨달았을 겁니다. 일단, 좋아하느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주문부터 해두죠. 그래야 마음껏 완결권 걱정 하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외전은 따로 나오겠지만 그건 따로 기다리는 거고요.
알라딘 사은품은 키링 시계인데, 구입해야하냐는 질문에는 갸웃..? 저것도 얌전히 보관만 하게될테니 말입니다. 아마도 안 살 것 같네요. 아직 1부 읽고 있는 참이지만 그래도 꼭 저걸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 생각치고, 저 13만원짜리(할인전 가격 기준) 세트를 단번에 지르고 있긴 합니다만.
결제는 퇴근해서 할 겁니다.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 하고, 오늘치 일과 후 업무-알바 원고 쓰기를 해야하네요. 크흑.;
덧붙임.
https://event.kyobobook.co.kr/detail/212334
교보문고는 책갈피와 핀버튼입니다.
예스24는... 제가 못 찾는 건지, 전독시 전용 이벤트 상품은 안보이는군요.=ㅁ=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14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