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치과에서 끼워 넣었던 때운 부분이 또 떨어졌습니다.OTL 원인은 가래떡으로 추정하고요. 그래서 월요일에 다시 반차 쓰고 치과 다녀와야 할 것 같고, 이제 크라운 씌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크흑.;ㅂ;

 

오랜만에 다음주 토요일에 일정이 있어서 싱숭생숭한 상태인데, 거기에 치과 재방문이 걸리니 불쾌지수가 마구 치솟습니다. 그런 고로 이번 주말은 얌전히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불쾌지수 원인 중에는 주말 직전에 있는 출장도 있군요. 하하하하.;ㅂ;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멀리 나갈 일정이 있으면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음 주는 어쩌다보니 그런 일정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았네요. 이 때운 곳이 도로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었어도, 점심 전에도 이미 스트레스 지수 상승으로 인해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었으니까요. 아마 다른 일도 있긴 하겠지만, 거기에 치과 방문까지 도로 생겼으니까요. 크라운 치료는 또 몇 번 방문해야하는 큰 건이라 조금 더 골치 아픕니다. 비용문제는 ... 생각하지 말자고요. 크흑.;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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