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녀오느라 이번에는 종이책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대신 전자책이 폭주..... 그렇죠. 원래 웹소설과 전자책과 종이책은 상보적입니다. 아니, 상투적? 서로 투쟁하는 관계?
째개. 하남자의 현금 사용법 1~55.
현대판타지.
https://www.joara.com/book/1793526
하남자의 현금 사용법
각성 사태 후 등장한 게이트 공략 전용 상점, 벨 마켓.그곳의 모든 이용은 ´벨´ 이라는 이세계 화폐로만 이루어진다.오직 게이트 공략으로만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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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프리미엄 소설로, 베스트란에 유료 소설이 올라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헌터 혹은 각성자의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한 통화가 있다는 설정은 여러 소설에서 등장합니다. 여기서는 그 통화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한 통화, 벨이 있고, 시스템 마켓인 벨 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면 반드시 벨을 써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와 벨 사이에는 상당히 불균형한 교환비가 성립합니다.
현병환은 각성자이지만 고유 스킬을 각성하지 못한 낮은 등급의 각성자입니다. 그래서 블랙기업인 어느 길드에 들어가 적은 월급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해야하는데다, 여동생은 각성 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카데미에 들어가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가능한 끝까지 뒷바라지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드에서 해고 당할 위기에 몰렸고, 그 때 마침 고유 스킬이 생깁니다. 스킬명은 화폐마스터. 이름대로, 벨 마켓에서 일반 화폐인 원을 사용할 수 있고, 현금 교환비는 고정 환율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벨 마켓에서 현금을 사용할 수 있는 병환은 길드에서 나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도 벨이 아니라 현금을 받습니다. 현금의 환전 비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벨 대신 현금을 주면서 미안해하고, 더 많은 돈을 쳐줍니다. 당연히 현금을 많이 받으니 병환 입장에서는 좋지요. 마켓에서 일반 스킬과 무기를 현금으로 구입한 뒤에는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지고, 고유스킬도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른 사람의 무기를 현금으로 대신 구입해주거나, 마켓의 수리 기능을 이용하면서 현금으로 받는 등의 시장 교란(..)도 행합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고, 50화 즈음에서는 스킬이 성장하면서 원화 말고 엔화도 사용 가능하게 되더라고요.'ㅂ'a
쿠로이하나. 발현의 조건 1~4, 외전.
BL, 오메가버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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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최근 조아라에 연재를 시작하신 터라, 읽으면서 감질맛 난다고, 이전 작품을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주부터 시작해서 이번에는 이 소설을 꺼내 들었네요.
잠시 헛소리 하자면 BL 중 오메가버스에서는 높은 확률로 딸보다는 아들이 나옵니다. 그것도 보통은 알파더군요. 이 소설은 그게 아니라 조금 독특했습니다. 소설 전개 상 당연하다면 당연하기도 하지만..'ㅂ'
장신영. 궁 1.
BL, 환생, 동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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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판타지로, 환생했지만 전생의 기억 때문에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려는 유현이 주인공입니다. 전생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복형이 왕이 되었고 조용히 살려 했지만 어머니를 반쯤 인질로 잡히고는 제국의 후궁으로 보내집니다.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아둥바둥하다가 정쟁에 휘말리는 이야기.
찍어먹겠다며 1권만 구입했다가 뒷권 사야한다며 투덜대며 읽다 멈췄습니다. 전체 일곱 권이지만 아마도 1부와 2부의 제목이 따로 나온 모양입니다. 1부 네 권은 궁, 2부 세 권은 애담입니다. 책 소개에도 개인지 출간본이라 되어 있는데.. 어쩐지 술술 읽히더라고요.(먼산) 구매할 때는 스슥 내용만 확인하느라 개인지 출간건은 확인 못했습니다.OTL 뒷권도 전체 한 번에 구매할겁니다.
연고은. 적응기 4.
BL, 오메가버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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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을 끝부분만 확인해놓고, 전자책 나온 것도 전권 구입하고는 4권만 다시 읽었습니다. 그 앞 이야기를 확인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오해가 풀리는 것이 4권이거든요. 하하하하하;ㅂ; 오메가버스지만 재발현기인 '적응기'가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연지오의 어머니는 재력가의 가주를 홀려 집을 꿰차고 들어갔습니다.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이고 미성년자이기에 따라 그 집에 들어갔지만 바늘 방석 위에 앉아 있는 모양새지요. 지오는, 피 안 섞인 형 오웬의 적응기에 몰래 들어가 페로몬을 풉니다. 연모의 마음을 풀어낸 것이지만 그게 또 상황을 꼬아 놓았고요.
요약하면 부모들 때문에 혐오하는 관계(혐관, 이 경우는 공이 일방적인 감정이지만)에서 시작했다가 결국 공의 극렬 부정기를 겪고 서로의 손을 마주 잡는 소재의 오메가버스입니다. 익숙한 맛이라 다 알지만, 그게 더 맛있는 그런. 오메가버스니 당연히 임신 소재도 들어갑니다. 산책이라는 비유로 종종 불리는 도망도 있고요.
아오오미. 가이딩 아님 1~4, 외전.
BL, 가이드버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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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엽죠. 너야? / 저 아니에요!로 요약되는 장면.
조아라에서 앞부분 연재하다가 연재처를 옮겼고, 출간된 걸 보고는 나중에 구입했습니다. 연재 당시에는 조금 가볍게 시작한 소설이었는데, 완결된 네 권의 이야기는 감정 교류가 굉장히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버스 임에도 가이드와 에스퍼의 관계 정의에 가이딩 외의 감정 교류가 들어간 것이 재미있더라고요. 부평초처럼 어디에도 발 붙이지 못하고 떠다니던 김수민이, 최성찬에게 붙들려 자리를 잡는 이야기라고 정의합니다. 그 관계가, 감정적 교류가 굉장히 간질간질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도요. 어흑.;ㅂ;
최성찬은 최상급 헌터입니다. 딱히 가이드를 가리지 않던 최성찬은 어느 날 국립이능력연구소에서 폭주했고, 그 직후 폭주 증세가 가라앉았습니다. 그 때 가이딩을 유명 가이드 지선우가 했다는 소문이 돌지만 지선우는 극구 부인합니다. 지선우와 최성찬은 사이가 썩 좋지 않거든요. 최성찬은 그 날 그 자리에 있어서 자신을 가이드했을 다른 사람을 수소문하고, 그 사람을 찾기 위해 부단히 연구소를 들락날락합니다. 아무도 모르는-자신만 알고 있는-당사자, 김수민은 그런 최성찬을 부지런히 피해다닙니다. 그럼에도 연구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수민은 금새 최성찬의 눈에 띕니다.
계약직 직원으로 들어왔다가 연구소에서 약방의 감초를 담당하는 수민은 그저 조용히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학은 잠시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중인 수민의 일과를 보면 정말... 정말...! 속 터질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에는 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후반은 괜찮아요. 일이 잘 풀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령집거미.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1~3.
BL, 회귀, 오메가버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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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었다가 출간된 소설입니다. 외전을 기다리고 있지만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열성오메가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인생의 오점 취급을 받던 루데리안은 동생의 모함 속에 집에서 고립, 방치되었다가 사망합니다. 기억 속 마지막 장면은 내내 외교관으로 집 밖을 떠돌던 어머니가 달려와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었지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사건이 일어났던 때 훨씬 전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루데리안이 삶을 바꾸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굉장히 사소하지만 작은 부분에서였습니다. 연회에 참여하면서 미래의 기억을 더듬어 장신구를 유행을 선도하는 형태로 바꿨고, 그 연회에서 대공가의 레이몬드에게 춤 신청을 받았으며, 그렇게 동생 제레미안 대신 주목을 받았지요. 그렇게 연이 생긴 레이몬드와 편지 교류를 하면서 조금씩 마음도 풀려가고, 그래서 오랜만에 귀국한 어머니에게 같이 식사를 하자고 청할 수 있었던 겁니다.
후작이지만 외교관이라 집을 비웠던 어머니는 황제의 허락 하에 드디어 귀국하고 머뭅니다. 어머니가 오랜만에 귀국한 그 날, 용기를 내 말을 걸었던 것이 루데리안에 대한 학대와 하극상, 후작가 사용인들의 집단 횡령 발견으로 이어집니다.
연재 당시에 식사 묘사를 보며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사심을 듬뿍 담아서 먹고 싶은 음식을 줄줄줄 읊었다던가요. 그래서 묘사가 약간 엇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맛있으니 문제 없습니다.-ㅠ- 고증이 좀 안 맞으면 어떤가요. 판타지인것을요. 으흐흐흐흐. 회귀 전에는 동생에게 치이던 루데리안이, 회귀 후에는 심지 굳게 대응하고 반격을 넘어 공격하는 모습이 약간은 통쾌합니다. 뭐, 자업자득인 셈이니, 그렇게 보자고요.
원트미. 상실의 시작 3.
BL, 오메가버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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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도 세 권 사놓고 3권만 봤습니다. 조아라 연재작으로, 완결 후에 들어갔다가 앞부분은 못 볼 것 같아서 3권만 봤거든요.
소통 부재가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차예건이 매우 나쁜 놈이니 유은재 편을 들다보면 소통 부재고 뭐고 저 놈 매달고 싶다는 생각이.. 음..... 소설 결말 이후에도 내내 죽, 계속해서 납작 엎드려 있고 평생을 모시고 살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속이 안 풀려요.
분명 사귀는 사이지만 차예건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만납니다. 차예건이 유일한 유은재는 그 동안 내내 속을 끓이고요. 그러던 중, 차예건이 결혼을 한답니다. 그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듣고는 확인차 물어보자 답합니다. 결혼하는 것이 맞지만, 그럼에도 변할 내용은 없다고요. 이 소개만 봐도... 하하하하.-ㅁ-a
외전이 나올 것 같아서 두 손 모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언제 나올까요..?
요모타 이누히코. 계엄, 한정림 옮김.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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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계엄
1979년, 서울. 어느 일본 청년이 바라본 한국 청년의 초상을 그린다. 1년간의 서울 체류는 예상치 못한 만남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1년 후 나는 수많은 질문을 가방에 차곡차곡 넣은 채 서울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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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계엄이지만, 이 계엄 아닙니다. 소설 출간이 지난 10월이었어요. 출간 당시 이야기 들으면, 출판사 계정에서 이 제목을 그대로 들고 갈 것인가 계속 고민했던 모양입니다. 책 자체는 일본에서 2022년 출간되었고, 원제도 계엄 맞습니다. 그러니 바꿀지 말지 고민되기도 했을 거고요.
소설 속에 계엄은 등장하지만 그 계엄이 아닙니다. 1979년 초, 막 학부를 졸업하고 유학 생각을 하고 있던 일본 청년 세노는 얼결에 한국의 현국대학교 교원으로 가게 됩니다. 비자 받기도 쉽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봄에 맞춰 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합니다. 계엄이 여러 차례 있었고 위험한 곳이라는 의식이 팽배하던 그 때, 프랑스문화사를 전공하던 이가 갑자기 한국에 간 건 반쯤은 충동입니다. 세노는 현국대학교의 일본어과에서 학생들에게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가르치며 서울의 이곳저곳을 탐방합니다.
미리 이야기해두지만, 이건 계엄을 겪은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일본 청년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문화를 겪는, 1979년의 그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의 세계에서 한국의 영화계와 문화계, 문학계를 살짝 맛보고 한국이라는 공간을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작가 본인이 1979년에 한국에 있었고, 그래서 이 것은 자전적인 이야기지만 소설이다라고 선을 긋기도 하고요. 하지만 읽은 사람들 모두-독서모임 도서였음-가 이거 에세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이 소설을 아주 유쾌하게(..) 읽을 겁니다. 자, 생협분들, 같이 읽어주세요. 매우 짧은 소설이랍니다. 그리고 꼭 읽고서 같이 웃어주세요. 저만 웃을 수 없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화민국대사관옆 일본도서 골목은 저도 갔다고요! 일본만화 두고 이거 한국 만화라고 철썩같이 우기는 친구 저도 있었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백덕수.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3부 7.
현대, 아이돌,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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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3부 7 (무선)
4년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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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권.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은 10권까지의 분량이 제가 읽은 데못죽 연재 분량보다 적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기왕이면 완결편까지 단번에 달리고 싶은데, 그건 무리죠. 600화가 넘지만 10권까지 해도 아직 400화 못갔습니다. 어흑. 올 한 해 부지런히 출간되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4부 분량 출간되면 3부의 나머지도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을라나요. 그런 연유로 아직 어바등도 손 못댔는데!
인기영. 던전팜! 1~11.
현대판타지.
https://www.joara.com/book/1789514
던전팜!
무사태평 사건사고 없는 일상을 꿈꾸던 중 로또에 당첨됐다.세금을 떼고도 무려 190억!주먹 꽉 쥐고 스트레스 없는 해피 라이프,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순간![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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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서 연휴 특별 무료 공개하는 책 중에 이 소설이 있었고, 이상하게 이름이 익숙해서 검색했더니 이전 작을 최소 셋 정도 보았더라고요. 완결까지 확실하게 본 책은 둘. 읽다가 도중에 내려둔 소설도 있습니다. 건드린 소설 셋이 다 요식업이거나 요리 관련이군요. 하하.;
던전팜도 비슷합니다.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아요. 로또에 당첨되었는데 갑자기 던전에 끌려 들어가는 바람에, 무사히 살아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 던전 이상합니다. 이상한 공간에 갇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는 주인공 시점이고, 외부의 시점에서는 샴쌍둥이가 포함된 101명이 끌려 갔고, 그 때문에 101번째가 된 주인공이 던전 내부 어딘가에 격리된 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특수 능력을 각성하면서, 뭐든 만들고 재배하고 키울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그걸 이용하면 다른 100명의 던전 환경이 바뀝니다.
초반만 봤는데, 계속 보아도 괜찮을지 어떨지 조금 고민하다가 다른 소설에 밀렸습니다.'ㅂ'a 계속 볼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단 고양이가 있잖아요.
박보율. 성공지향적 가이드 1~6.
BL, 회귀, 가이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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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아마도 3.. 아니, 4독인가요.=ㅁ= 해마다 한 번씩은 읽는 건가..=ㅁ=
오랜만에 읽으면 취향이라면서 한 번에 끝까지 달립니다. 그래요, 이런 가이드버스 좋아요.
1.웹소설
째개. 하남자의 현금 사용법 1~176(완). 조아라 프리미엄. (2025.01.23. 기준)(1~55)
인기영. 던전팜! 1~366(완). 조아라 프리미엄. (2024.12.31. 기준)(1~11)
2.전자책
쿠로이하나. 발현의 조건 1~4, 외전. 인앤아웃, 2021, 5권세트 13500원.
장신영. 궁 1. 비욘드, 2025, 3500원.
연고은. 적응기 1~4. 비올렛, 2024, 4권 세트 13200원.(4)
아오오미. 가이딩 아님 1~4, 외전. 페로체, 2025, 5권 세트 14300원.
유령집거미.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1~3. 비숍, 2024, 세트 7200원.
원트미. 상실의 시작 1~3. 시크노블, 2025, 세트 1만원.(3)
요모타 이누히코. 계엄, 한정림 옮김. 정은문고, 2024, 15750원.
박보율. 성공지향적 가이드 1~6. 블리뉴, 2023, 세트 21600원.
3.종이책
백덕수.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3부 7. 위시북스, 2024,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