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후다닥 글 써서 올립니다. 오늘은 업무 관계로 좀 추운 곳에 있었더니만 목이 평소와 좀 다릅니다. 아무래도 자기 전에 감기약 챙겨먹고 자야할 것 같고요. 위의 사진은 1월 19일까지 9만 7천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레고 뱀입니다. 이름도 뱀의 해네요.
뱀의 해, 40707.
https://www.lego.com/ko-kr/product/year-of-the-snake-40707
출처: https://www.instagram.com/p/DEd7RvVvt1s/?img_index=1
저거 보고 스와로브스키 뱀 라인을 보니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아니, 가격은 상당히 다를 건데 왜 닮은 것 같지? 둘다 뱀 색이 초록이라 그런가?
최근 보는 소설들이 거의 다 문피아 연재소설이란걸 문득 깨달았습니다. 조아라는 거의가 무료 연재 웹소설이고, 유료 연재는 들여다 보는 소설이 없네요. 이러다보면 조아라를 뜨지 않을까 하다가도, BL은 문피아에 없으니 조아라를 완전히 접진 않을 겁니다. 지금 조아라에서 챙겨보는 소설들도 모두 다 BL 무료 연재소설. 조아라 자생형 유료 연재소설이 자라지 못한게 아쉽군요. 로판 시장이 주력이었지만 카카오페이지에 빼앗긴 셈이라..=ㅁ= 독서기록에 문피아 소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으니 조아라도 조금 더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흑흑. 조아라야, 무너지면 안돼...;ㅂ; (의 심정)
감기 기운 더 돌기 전에 약 챙겨먹고 자러 가겠습니다. 음, 날 추운데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은 운동 나가려다가 밍기적 거리고 포기했는데, 아침 출근하면서 나가지 않은 것이 정답이었다고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다들 동상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