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를 영어로는 뭐라고 써야할까 생각하며 구글에 넣었더니, 그냥 No but이라 하는군요. 아, 재미없다. 보통은 Any Shiwa라고 주장하니까요. 오늘 아침부터 이어져 오후에 혈압 끊기게 만들었던 사건은 넘기고, 어제 펀딩 참여한 물건을 올려봅니다. 오늘 종일 바득바득 이를 갈고 있다보니 온 몸이 뻐근하고 혈압이 오릅니다.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어흑.;
2025년 푸른뱀의 해 <액막이 푸른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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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푸른뱀의 해 <액막이 푸른뱀>
2025년 새해 <액막이 푸른뱀>을 통해 좋은 기운만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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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블루스카이 스카이라인에 떠서 보고 들어가서 고민하다가, 제 몫이랑 G 몫까지 두 개 주문한 장식입니다. 원래는 명태를 묶어 액막이로 쓴다고 하지만, 명태는 이제 근해에서 잡히질 않지요. 대부분이 수입입니다. 생태를 구하기 위해서 모 연구소에서 상금 걸어봤지만 안나왔다고, 그렇게 기억합니다. 올해는 간지가 을사라, 을사년의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지만 나쁜 기억은 덮으면 되지요. 그게 안되어 그런지 지금은 을사년보다는 푸른뱀의 해, 청사년으로 주로 소개합니다. 위에 나온 뱀은 딱 귀여운 얼굴로 뽑아내어서 액막이보다는 귀여운 장식으로 생각하고 주문 넣었습니다. 잘 온다면 아마도 설 연휴 전에 도착할 것이고, 그러면 설 연휴 때 건네주면 되겠네요.
책이 손에 안 잡히지만, 그래도 읽는 중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같이 무너질 것 같앗........ 아. 큰일이다. 마감. 큰일이다. 마감할 책 오늘 골라두겠다고 했는데.;ㅂ;
넵.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로 이제 진짜로 책 보러 갑니다. 어흑.;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