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소환창이 열린 빛 샬롯은 그날 저녁에 완료...했을 겁니다. 지난 주에 캡쳐 해놓고 다른 글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립니다. 그간 밀린 로오히 이야기를 함께 적어보지요.

 

 

 

악몽 다케온은 완료했습니다. 다케온이 끝났으니 이제 제국을 가면 되는데, 무섭죠. 일단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가장 좋은 영웅이 물 프라우와 불 린이라고 하여, 불 린의 스킬 올리는 문제를 고민중입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쓰이는 영웅이더라고요. 아마도 턴 당겨오는 스킬과 상대의 강화효과 약탈이 자주 쓰이나봅니다.

 

 

 

샬롯 데려오기 전의 소환석은 37,824개. 얼마나 사용하게 될라나요. 샬롯은 순위에서 뒤로 밀린터라, 현재 샬롯 중에서 2차 각성까지 완료, 스킬 레벨업 완료, 70렙 완료의 3관왕을 달성한 영웅은 없습니다. 잠재력 개방도 마찬가지고요. 빛 프리스트도 이미 뮤와 시프리에드가 자리잡고 있다보니, 샬롯을 쓸지는 미지수네요. 그래도 불 샬롯은 올릴까 고민하긴 했습니다.

 

 

 

거의 천장을 뚫고 왔습니다. 다음 4회 소환시 빛 샬록 100% 온다!라는 메시지(왼쪽)을 보고 그냥 10회 더 돌렸거든요. 날아오르는 샬롯의 영상을 보니 괜히 뿌듯하더랍니다. 하. 샬롯, 여기까지 왔어! 대지 샬롯의 병아리 같은 모습을 보다가 빛 샬롯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더 그렇습니다.

 

 

 

종료후를 보면 소환석은 4천개를 썼습니다. 400개에 9900원이니, 99000원인가요. 우리, 소환석의 가격은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아니, 생각하지 않고 싶습니다. 제 용돈 통장이 비어가는 제1원인은 로오히입니다.

 

 

 

알카나스의 생일과 더불어 온 터라, 알카나스의 생일 선물과 빛 샬롯의 영입 기념 패키지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리.고.

 

빛 샬롯의 영입 완료 후 유니버스에 들어갔더니, 어둠 라플라스가 등장합니다. 지난 번의 어둠 시프리에드도 그랬고, 다른 영입 영웅의 코멘트에 등장하면 그 영웅도 곧 나오더라고요. 어쩌면 12월에 어둠 라플라스가 올지도 모른다고, 살풋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빛 샬롯은 언제쯤 키울 수 있을까요. 지금 다른 인원들에게 밀려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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