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끔 CLAMP展으로 검색하곤 하는데, 같은 전시회를 보러 다녀온건가 싶은 정도로 다르더라고요. 역시 체력의 열세가 문제였...지만 방법이 없었다. 체력을 온존한 상태에서 전시회를 완전히 즐기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녀온 사람들 중 비슷한 시간 대에 다녀온 경우도 있고 하여, 트윗 세 개를 기록 겸 남겨봅니다.

 

https://x.com/Lbb10103/status/1809694723013218620

 

X의 てんと님(@Lbb10103)

少しでも役立てばと思い、昨日のCLAMP展まとめてみた。 今後の運営によって変わるかもだと思うのですが、 とりあえず運営側も来場者も健康で楽しいCLAMP展を!! ※自分の所感でしか書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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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저랑 같은 날 다녀오신 분입니다. 그리고 운영과 관련한 긴 메모를 남기셨더라고요. 이걸 B모님께 토스했더니 기겁하시더라고요. 이 분이 클램프전 사람들 수를 "디즈니와 같았다."고 했는데, 그 디즈니를 직접 겪어보셨으니까요. 저는 안가봐서 모릅니다...=ㅁ=

사전구입 티켓으로 입장. 도착은 11시 경, 전시장은 14시 경 입장, 판매대기는 15시 지나서 1200번대의 정리권을 받았다는군요. 저랑 기억이 조금 다른게, 정리권을 받을 당시 400번 대를 부르고 있었다고 하지만 저는 1100번대의 정리권을 배부할 때, 560번의 입장을 하고 있었다고 기억하거든요. 여튼 16시 30분에 상품점에서 불려 입장했다고 합니다.

아래에는 열사병 대책 문제, 두 명 이상으로 움직이는 게 유리하다는 점, 상품점에서의 호출 방식이 QR이랑 Line(빠드드드드드득)의 두 가지 방식이라는 점, 외국어 대응 직원도 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아요.

 

https://x.com/harumaki_life/status/1809882777871069284

 

X의 はるまき🇳🇿元ニュージーランド生活님(@harumaki_life)

CLAMPの世界を堪能できました。 開催し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大満足!!!全作品読みたいし読み返したくなった!! 後期も楽しみにしてます。 迷ってる方、情報収集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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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아예 아침에 가셨더라고요.

 

 

 

 

7월 7일, 일요일 7시 35분에 노기자카역을 나와서, 7시 55분에 게이트를 열어서, 9시 45분에 에스컬레이터로 2층에 갔고, 9시 50분에 개장했답니다. 그야말로 오픈런이네요. 위의 글에도 있지만 물품 구입에는 30분 제한이 있답니다. 입장 당시의 시간을 기록한다더니 이래서군요. 다른 글에도 있지만 지하에도, 1층에도, 2층에도, 3층에도 각각 카페 등에서 콜라보를 하면서 상품을 줍니다. 하지만 이 때는 이미 들어갈 기력이 없었고.-_-

접을 수 있는 간이 의자를 들고 가는 것이 체력 온존에 도움된다는 것 정도. 음. 저랑은 감상이 많이 달라서 재미있습니다.

 

 

https://x.com/maa_kon/status/1809829950914195520

 

X의 まあ님(@maa_kon)

CLAMP展メモ 【C】COLOR 今回展示される全216点の内前期で見れるのは105点 前期A期間と前期B期間で、生原画と複製原画を入れ替えるので、 1度の入場で見れる生原画は52点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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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이드는 저도 한국어와 일본어 두 종류를 집어 왔습니다. 생각 못했는데... C-Color에 전시된 216점의 그림중 전기에 전시되는 건 105점. 전기도 A기간과 B기간이 있어서 원화와 복제원화가 섞여 있답니다. 한 번 입장으로 볼 수 있는 원화는 52점 정도라고.

 

 

용지 글씨가 매우 작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화집은 8월 14일 쯤에나 온다니 아직 멀었고. 일단 시간 날 때 저 원화들 나누어 정리해보겠습니다. 시간 날 때..=ㅁ= 근데 제가 하기 전에 다른 누군가가 할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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