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뭐 없나 했더니 메이프트 코퍼레이션에서 펀딩 상품으로 힌트를 주는군요. 덥석 물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u/maftcorp/created

 

maft corp.

maft corp.(메이프트 코퍼레이션)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녹아들어, 지속 가능한 편안함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기획하는 브랜드입니다. 스탠다드 포터리와 코로로 크리머리, 토마스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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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올라온 것은 저기 보이는 셋 외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라떼 전용의 진한 코코넛 농축 우유라는데, 코코넛우유에 국내산 원유, 연유, 소금 등등을 섞어서 만든답니다. 코코넛 우유를 썩 즐기는 편이 아니고, 연유가 들어갔다면 또 단맛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ㅠ' 최근 입맛이 바뀌면서 단맛 아닌 쪽을 더 선호합니다. 그러니 이건 빼고.

 

https://www.tumblbug.com/maftcorp21

 

마다가스카르 고메등급 바닐라빈 라떼 베이스

진한 에스프레소와 베이스를 블렌딩해 한병에 담았습니다. 우유만 부어 라떼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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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혹한 건 마다가스카르 고메등급 바닐라빈 라떼 베이스. 이름이 기네요. 요약하면 재료가 고급인 바닐라빈라떼 베이스군요. 희한하게 바닐라빈이 들어간 베이스는 매번 혹합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바닐라빈...... 사놓고 모셔놓고 안 쓰는 걸 저도 알아요.

 

 

 

https://www.tumblbug.com/maftcorp22

 

달콤한 추억의 오렌지 크림 소다 베이스

탄산수에 넣기만 하면 맛있는 추억의 오렌지 크림 소다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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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먹는 쪽으로 생각하면 이쪽이 낫긴 한데.. 과연? 오렌지 크림소다 베이스라면 여름에 더운 날, 어디 안 나가고 집에서 해마실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요. 거기에 예전에 구입한 밀탑 우유빙수 베이스도 섞어 먹으면 딱입니다.

 

 

 

구입가능성보다 안구입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만, 그래도 올려 놓고 조금 고민은 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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