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정.

웹소설 보려던 것도 못보고, 어제 사둔 전자책은 다운로드도 못하고. 퇴근하고서도 내내 데이터 보정만 죽어라 하다가 지금 자러 갑니다. 하. 오늘도 일찍 자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지요. 어으으으윽.;ㅂ; 이거 토요일 발표 자료인데! 왜 아직도 데이터 보정작업 중이야!

 

 

하여간 내일 데이터 마저 가다듬고, PT 추가해서 발표 자료 만들어야 합니다. 하. 늦어도 내일 저녁 때까지 PT 때려잡... 아니, 완성하는 것이 목표고요. 그래야 금요일에 마음 놓고 전체적으로 다시 볼 수 있다.(빠드드득)

 

 

다른 것보다, 표본 목록을 뽑아 놓고 그 데이터가 두 개 년도의 통계 데이터에서 어떻게 반영되었는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셈이라 골치 아팠습니다. 그러니까 그 목록의 키값들이 **년도와 **+1년도에 얼마로 나오고, 그게 옳은 값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참고 홈페이지 두 개 열어 놓고 번갈아 가며 수를 세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 둘 셋 .. 하고는 진짜 헤아렸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으로 세어주는 건 같은 이름의 데이터를 구분 못하거든요. 크흑.;ㅂ; 그러니 비교값 놓고 봐야죠. Primary Key(PK) 값이 있어서 그거 맞춰서 움직였다면 차라리 나은데, PK값을 제가 임의로 넣을 수 없는 상황이라 말입니다. 하. 65개 데이터만 갖고 검토하는데도 이 모양이니 원.ㅠㅠㅠㅠ 나중에 더 큰 데이터 나오면 어쩌려고.ㅠㅠㅠㅠ

 

데이터 무결성 확인하는게 이토록 골치아플 줄은 몰랐습니다. 흑흑흑. 이제 헛소리 그만하고 자러 갈게요.ㅠㅠ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