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는 결국 예쁜 쓰레기라. 마음이 떠날 때까지는 고이 모시다가 떠나고 나면 애물단지가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열정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중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번 헬가님 생일 그림을 보니, 저거 카드로 뽑아볼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잊지 않고 오늘 헬가님과 용기사 헬가의 장비를 탈탈 털어 뽑고, 불 미하일과 세트 3종을 일단 질러 놓고, 새로 루인 세트를 지를 것이냐 말 것이냐를 고민하면서 ....

 

 

 

오늘은 이만 들어가 자러 가겠습니다. 어제도 외부 행사 지원 다녀온데다 새벽에 한차례 잠을 설쳤더니 하품만 연달아 해대고 있네요. 오늘치 도장은 찍어두고 얌전히 자러 가야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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