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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차트로 키우는 동물병원 #프리미엄 #Joara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수의사가 된 동현.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로컬 동물병원에서 근근이 매일을 살아 내던 중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동물의 수명과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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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OTL

전자책이 있었군요. 조아라에서 베스트 작품 중 프리미엄으로 불리는 유료 결제 작품을 들여다보다가 다음편 마구 결제를 시작해 결국 지금 거의 다 읽어가는 중입니다. 200화 완결이라 권 수도 8권까지고요. 전자책과 웹소설 연재분의 차이는 TTS입니다. 운동할 때는 웹소설 못 읽고 전자책 TTS로 들으니까요. 웹소설 읽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눈 건강에는 이롭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양산들고 있을 때는 손이 부족하기도 하고요.

 

동물병원 이야기라 『수의사 진태민』하고 내용이 겹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이쪽은 로컬 동물병원이 중심이라, 진태민처럼 수술하는 이야기는 거의 안나옵니다. 주로 소개되는 내용도 반려동물과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속의 여러 사건들이 많습니다. 소소한 반려동물 생활팁에 가깝더군요. 초반에 코인으로 자금 불리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뭐.... 뭐.. (먼산) 코인으로 돈 버는 이야기는 질색하는 터라 조금 뚱하게 보았습니다. 다만, 초반에 등장하는 친구들과의 망가진 관계가, 회귀 후에 완전히 회북되고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좋더라고요.

 

 

전자책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크윽. 오늘이 4일이군요. 알라딘 캐시 두 배 적립은 어제까지 였던 터라 얌전히 마음을 접고 다음달을 기약하렵니다. 지금 중요한 건 새 책 정리지요. 등 뒤에 읽지 않은 책들이 제게 압박을 주고 있지만 그건 넘어가고.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할 새책들도 찾아볼겸, B님이 이번에 구입한 알라딘 보온보냉주전자 후기 때문에라도 새책 목록을 뒤져봐야겠습니다. 아차,

 

이런 것도 있었지요.

장바구니에 담은 건 이파라파냐무냐무가 아니라 꼬리꽃 호랑이입니다.

 

눈호랑이도 좋지만, 하여간. 이건 L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라 하나 사주고 싶었거든요. 이러면서 사심을 채우는 거지만요.새책 찾으면서 겸사겸사 L의 그림책도 몇 찾아 담아두렵니다. 핫. 그러고 보니 아까 낮에 전자책 쪽도 목록 확인한다 해두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창 열어놓고는 그대로 닫았나봅니다. 이쪽부터 해결하고, 오늘 저녁에는 신간 책들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핫핫핫... 장바구니에 또 터질 듯이 담을지 몰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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