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스크린샷을 찍을까 하다가 고이 내려 놓고. 아니 뭐.... 알라딘 이용 기간은 교보 애용 기간보다는 짧...을 겁니다. 아마도. 그래서 누적 총액의 의미가 별로 없다고 주장하고 싶고요. 메인 주소가 본가인 종로구로 되어 있다보니 기준도 종로구입니다. 만약 지역으로 하면? 음... 글세요. 언제 바꿔볼까 생각은 했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을 공개하는 부담은 본가 주소 쪽의 부담이 적지요. 블로그에도 본가 이야기는 잔뜩 적었지만 지역 정보는 안 적었으니까요. 공개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덕분이라면 덕분..?

 

그래도 평균과의 차이가 47권밖에 안된다니 잠시 반성합니다. 이거 아마 전자책은 빼고 종이책만 계산한 것이 아닐까요. 음... 평균이 얼마일지 조금 궁금해지는데?

 

전자책을 이렇게나 안 읽었냐 하고 반성합니다. 아니, 내가 이정도로 전자책을 안 보았단 말인가! 하기야 7권짜리 책 사두고 1권과 7권만 읽은 책도 부지기수니까요. BL도 결말만 확인한 소설이 상당합니다. 중간권 빼먹은 책이 여럿 있었지요. 반성은 하지 않을 것이며 저는 오늘도 꿋꿋하게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 주절거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베갯머리 책은 그간 미루고 안 읽은 모 소설책인데. 웹소설 재독 그만하고 그 쪽을 집어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끄응. 구입 여부가 오늘의 독서에 달려 있으니.=ㅁ= 그러니 일찌감치 들어가 책 읽도록 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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