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시즌 + 회의 종료 탈력감 + 맥주.

 

그리하여 저는 지금 저기 보이는 저 이케아 상어와도 같은 상태입니다. 쟤는 세탁이라도 다 끝나서 얌전히 건조기에 들어가 있지만, 반쯤 늘어져서 뻗어 있긴 하군요. 음. 그냥 오늘은 일찍 잘까.

 

 

이모저모 지난주는 내내 업무가 꼬인 터라 월요일부터 오늘, 토요일까지 바빴습니다. 다음주는 조금 나을거라 기대해... 보고 싶지만 월요일부터 업무 풍년이고요?

내일은 조금 뻗어 있다가 냉장고 정리를 할 참입니다. 사놓고 쌓아두기만 한 식재료들이 한가득이라서요.

 

 

사진의 상어는 들어가기 전에 솜도 잘 뜯어 두었고, 건조기에서 탈탈 잘 말린 덕에 도로 통통해졌습니다. 오늘 이불 건조도 마쳤으니 잊지말고 건조기 청소도 마저 해야겠네요.

 

 

조금 많이 이르지만, 안녕히 주무세요.'ㅂ'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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