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을 설치한 건 엊그제입니다. 어떤 버전이 좋을지 몰라 적당히, 4를 깔아뒀습니다. 5는 윈도 11에 최적화라는데, 제가 쓰는 윈도가 아마, 10일걸요? 꼭 최신 버전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그저 로오히만 돌릴 수 있으면 됩니다.

 

 

계정 7개를 돌려야 얻을 수 있다는데, 실제 돌리는 건 그보다 적어도 될 것 같습니다? 친구 없는데도 친구 있다고 목록에 뜨고, 그게 또 레벨 8의 MyFriend입니다. 이게 뭔가 했지만, 새 계정 설정해서 시작해도 같은 친구가 뜨는 걸 보니 아마도 누구나의친구, 모두의친구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계정명도 내친구지.........

 

 

 

 

새로 계설한 계정입니다. 본 계정에는 없지만 새 계정에는 있는 것, 오른쪽 하단의 특별 미션입니다. 물 요한을 얻기 위해 저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unicef korea의 로고를 넘겨가며 시도중인거죠.

 

계정 둘을 동시에 돌리니 정신이 산만합니다. 옆에서는 모바일로 본 계정의 로오히를 돌리고, PC에서는 블루스택으로 로오히를 돌립니다. 동시에 7개를 만들어서 한 번에 시작할까 하였지만 하나 돌리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새 게임 계정 만드는 작업은 시도해보지 않아서, 오늘 시도해보고 성공하면 내일 계정 하나를 더 추가할 생각입니다. 미리 만들어둔 계정명 하나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중이라 머리를 더 쥐어짜야겠네요.

 

영웅을 고루 키울지, 아니면 인연뽑기로 나온 불 시안에게 재화를 몰아줄지는 조금 고민입니다. 일단 니벨룽겐은 무사히 밀었고, 이제 플로렌스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과연...4-12까지 들어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끄응.

 

양쪽에서 게임 돌리며 글 쓰고 있다보니 어둠 루실리카 영입이나, 새로 열린 패키지 구입하는 것도 잊었습니다. 2주년 기념 패키지도 나왔더라고요. 그쪽도 일단 구입.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이제서야 열었으니 2주년 기념 패키지도 언제 열지 모릅니다만, 그래요, 아직 설 선물 패키지도 안 열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요. 묘믹이나 그론달이 등장할 때마다 패키지를 열고 있다보니 매번 밀리는군요.

아이패드의 불 시안은 레벨 49/60인데 이쪽은 1/50. 아니 뭐, 그렇지요. 게다가 시안이 있는 쪽의 파티는 심지어 다들 4/30 정도다보니. 불 시안의 역할이 큽니다.....

 

 

헛소리는 그만하고, 본 계정은 열심히 시안 레벨업을 해주고는 잊지말고 어둠 루실리카 사야합니다.-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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