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했...이 아니라, 목요일과 금요일의 부재는 오늘과 내일 구체적인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 일은 아니고, 잠시 비일상이 스쳐지나간 겁니다.

 

일상의 주말이니 오늘 해야할 일들.

1.이불 빨래 : 세탁기 돌리는 중. 장보러 나가기 전에 헹굼 추가하고 다녀와야죠. 다녀와서는 건조기 돌리면 끝.

2.청소: 바닥 물걸레질은 완료. 가능하면 바닥..하고 책상의 난잡한 것들을 치워내고 싶은데 고민중입니다. 역시 빨리 책장을 주문해야 정리가 될 거예요. 등 뒤에 책장이 있으면 책상 위에 물건 쌓아두진 않겠지요.

3.밀린 주간지 읽기 : 시사인 훑기 완료.

4.백업: 백업용 매체 추가 구입과, 사진 백업준비. 아이패드 사진과 아이폰 사진을 정리해야 합니다.

5.퇴비장 만들기 : 일단 큰 스티로폼 박스에다 정리를 해두고. 총진싹 과립형을 추가 구입할지만 고민하면 됩니다.

6.컴퓨터 구입: 본가 데스크탑 구입 문제. 설 연휴 전에 해치울 텐데, 관건은 책상이로군요. 일단 데스크탑 도착하면 아버지가 책상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하실 테고, 그러니 하드디스크 적재용 컨테이너 같은 것만 추가 구입해둘 예정입니다.

7.장보기 : 우유는 두유가 있으니 일단 미루고.(매일우유를 근처 마트에서 찾기 어려움) 오늘 점심 거리 사러 나갑니다.

 

 

쟈아. 일단 1번 처리하고 7번 하러 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