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는 무사히 무너뜨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업무 둘이 남았어..OTL 몇 개월을 끌던 프로젝트가 오늘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지만, 월요일이 진짜 최종 마무리입니다. 연말을 맞아 거의 업무 마감에 들어가는군요.

 

월요일의 본격 마감을 앞두고, 이번 주말에는 제가 맡은 부분의 파트 보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그건 천천히 하면 되겠지 생각했더니, 갑자기 오늘 오후에 업무 하나가 습격을 해오네요. 이쪽도 월요일까지 서류를 보내주기로 한 터라 주말 동안 썰고 다듬으려 합니다.

 

주말에는 그간 못 마신 술을 좀 마시고. 오늘 한 캔 비웠으니 내일은, 지난 번에 마트에서 구입한 와인 마셔보고, 맛 없으면 그냥 끓여버릴 생각입니다. 집에 황금향이 있으니 섞어마시게요.'ㅠ'

 

 

 

오늘치 일기를 안 적은 게 뒤늦게 생각나서 서둘러 적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이제 자정미사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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