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에서 온 메일링에서 확인한 정보입니다. 아마 새해 간지(干支) 머그와 커피콩들은 한국에도 나올겁니다. 스타벅스 커피는 잘 안 사지만 음...... 시엘로 안티구아 포장지가 참 예쁘군요.

 

 

 

 

올해가 호랑이 해라, 저 호랑이 머그는 작은 것만이라도 살까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장식용이니 고민만 하다 끝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호랑이는 저만 노리는 게 아닐 터라, 일찍 품절될거라 보거든요. 일단은 귀엽잖습니까.

집에 있는 머그도 정리해야하는 판국에 무슨 새 머그냐! 싶기도 하고요. 아차. 엊그제 보고 마음에 들어 했던 스타벅스 머그는 그냥 까맣게 잊고 넘어갔네요. 핫핫핫. 엊그제 가게 갔다가 '뭔가 까먹고 안 본 것 같은데?'란 생각은 잠시 했지만 그게 그 지름이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에서야 떠올랐으니.

 

 

참. 신작 음료도 한국에 들어올지 궁금하네요. 호지차 캐러멜 라떼와 프라푸치노인 모양인데, 이건 들어와도 좋을 텐데요. 들어오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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