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참 전의 캡쳐입니다. 한창 1천만 명성 모아서 신나게 이런 저런 각성 작업할 때였지요. 이 때는 무색룬 3성이 84개 였던 모양인데, 지금은 100개를 넘겼습니다. .. 거꾸로 지금, 저 스트라이커룬이 충분히 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각 룬도 열심히 모아두었는데, 없다면 다시 던전들 돌아야지요.
올가는 초반부터 매우 취향이었기 때문에 기왕이면 삼올가 모두 다 2차 각성까지 마쳐두고 싶지만, 재료가 부족할 겁니다. 부지런히 모아둬야겠어요.
내일 건강검진 때문에 오늘은 얌전히, 일찍 잘 예정입니다. 새벽 검사라 일찌감치 일어나 움직여야 하거든요. 부디 내일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으음. 서울 올라온 김에 겸사겸사 병원 쇼핑-_-도 하러 다녀야지요.
최근 한 달 정도 식단이 좀 미쳐 있었던 터라, 검사 결과가 두렵습니다. 부디.... 망亡은 아니기만을 빌어봅니다.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