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도 한 마리 있지만, 옵션이 더 좋은 파랑새를 머리 위에 올려뒀습니다. 그건 지난 글에도 올렸지요. 그리고 아레나 돌리면서 깨달았습니다. 이거, 의상실에서만 보이는게 아니라 전투할 때도 뜨는 거였어요?! 그러니 개발에 이렇게 오래 걸렸지 어허허허허헝.;ㅂ; 클로버 좋아요, 이번 1주년 패키지도 열심히 구입할게요. 린도 모셔올게요.

 

의상 변경은 취향이 아니라 두었지만 이런 액세서리들은 매우 좋습니다. 그룬델도 좋고, 로드 인형도 좋고, 미하일 머리 위에 올라앉은 파랑새도 좋아요!

 

 

오늘은 온종일 행동력 감소의 날입니다. 제주 4.3사태의 그 날이기도 하니, 경건한 마음으로 기억하며 열심히 돌리겠습니다.

 

 

오늘은 원래 네파 가서 머그 보고, 신라호텔 베이커리 가서 딸기 타르트 있다면 사들고 올까 고민했는데, 비가 모든 걸 멈춰버리네요. 얌전히 집에 들어 앉아 3시의 원격 회의를 기다리겠습니다. 하... 3시 회의... 하..... 상관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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