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은전한닢이지만, 저는 금전으로 하겠습니다. 자금을 쏟아부어 만들어낸 한닢. 요 몇 달 간 목표로 삼았던 1천만 명성에 달성한 흔적입니다. 지금은? 저거 찍고 나서 바로 불 아슬란을 영입했고, 명성 돌려주기 행사에 참여할 겸 암 슈나이더와 불 아슬란 모두 2각을 찍어뒀습니다. 레벨1에 2각이라니 뭔가 기묘하지만, 일단 찍어두는 쪽이 목표고요. 4월 당일까지 초월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뚜껑 열어봐야 알아요.

 

명성 모으는 사이에 미루던 레벨업도 거의 다 달성해서, 슈나이더들과 메이링들, 즈라한들은 아직 30렙이지만, 프라우도 각각 60(불), 50(물), 40(풀)레벨을 달성했고 풀 솔피도 60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솔피는 만들어 놓고 보니 오랜만에 만나는 스트라이커 같은 슈터로군요. 슈터인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서 좋습니다. 슈터라 행동게이지가 높게 올라가는데다 데미지도 좋으니 쓸만합니다. 가장 잘 쓰는 슈터는 당연히 물 조슈아고, 그 다음은 미하일입니다. 이제 두 주 뒤면 미하일도 속성을 앞에 붙여야겠지만, 아직까지 미하일은 단독입니다.-ㅁ-/

 

루실리카는 풀보다 물을 더 자주 씁니다. 물이 슈터이기도 하고, 3번째 스킬이 지속피해 최대 5개 발동이라 오벨리크스에서 보스에게 쓰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이 분도 1각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2각해도 1각으로 둘 예정임. 그렇게 두고 있는게 풀 루실리카가 있지요.

 

 

다음 각성을 누굴 시킬 것인가도 주요한 문제이나,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불 조슈아가 어여쁘니 조슈아에게 각성을 밀어줄 것인지, 아니면 튼튼한 몸을 위해 물 바네사나 빛 바네사를 밀어줄 것인지. 그도 아니면 암 헬가님에게 힘을 실어 드릴지.

아, 맞다. 두 주 뒤에 들어올 풀 미하일을 위해서도 명성을 남겨야 하는군요. 풀 미하일도 2각은 필수입니다. 스트라이커든 뭐든 상관없이, 미하일은 미모를 보고 뽑았으니 올려줘야지요.

 

 

오랜만에 로오히 하는 재미가 돌아 신나게 떠들오 보았습니다. 기왕이면 엘리트 스토리가 새로 풀렸다면 좋았으련만, 그쪽은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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