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rawrow.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267&cate_no=192&display_group=1
위의 가방이 로우로우의 신작 백팩입니다. TASK SQUARE BACKPACK 002 CHARCOAL. 001은 올리브이고 002가 차콜로 색은 저렇게 두 종류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왼쪽이 차콜, 오른쪽이 올리브지요. 취향은 올리브보다 차콜인데, 올리브도 색이 나쁘지 않아서 살짝 고민중입니다.
현재 신제품 10% 할인 중으로.... 그래요 아직 이전에 고민했던 여행용 캐리어도 고민 못 끝내고 잊고 있었네요. 대부분 본가에 있는 가방이라 자취방에도 하나쯤 둘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캐리어 둘 공간이 나오냐는 문제가 남아 있지만요. 캐리어 둘 공간에 지금 레고를 잔뜩 쌓아둔 터라. 언제 레고들 꺼내서 사진 찍어 두고 정리 좀.. 크아아악! 지금 몇 주 째 미루고 있는 쁘띠 넨도도 이번에는, 정리하고 싶습니다. 미니멀라이프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이런 제품 방출도 잊지 말아야죠. 그런 의미에서 다음 주도 아마 상경 없이 자취방에서 뒹굴뒹굴.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크기는 원했던 가방보다는 조금 많이 크지만, 저정도면 수비범위 안이라고 봅니다. 아마 15인치 노트북은 안 들어갈 모양새지만, 그게 들어갈 정도면 가볍게 들고 다닐 가방이 아니니까요. 잠깐 나갈 때 뭔가 챙겨서 담아 들고 나갈 수 있는 가방이면 딱 좋..은데 그런 크기가 잘 안나와서 생긴 문제니까요. 이 가방 들이면 아마, 스벅 가방은 고이 방출할 겁니다. 가정이 아니라 확정으로 만들어야지요. 방출하고 구입할까.
그외의 지름은 전자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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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룬의 아이들 접시, 화분 받침으로 매우 좋습니다. 지난 번에 룬의 아이들 윈터러 구입하면서 접시 둘을 받았고, 써보고는 다른 재활용품 쓰는 것보다 훨씬 튼튼하고 좋다고 확인한 뒤 벼르는 중입니다. 전자책 구입할 때마다 한 권씩 구입해 접시를 모아 쓰려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플라스틱보다 튼튼하고 깔끔합니다. 왜 디저트 접시로 쓰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쓰고 있는 접시가 많고, 그 접시들은 화분 받침으로 쓰기에 너무 크다고 답하겠습니다. 마침 어제 책들이 편의점에 도착했고, 넨도롱 구매도 해야하고, 그 김에 헬무트 구입할 겸 장바구니를 털 생각입니다.
https://twitter.com/wol_in/status/1373317526721945603?s=20
장바구니를 보고, 통장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전장연의 벌금 모금 건도 후원할 생각입니다. 벌금이 3300만원이라니.-_- 황제노역하는 인간들과 비교하면 어이가 없어집니다만. 투쟁과 혁명을 지지하는 의미로 소액이라도 보태려고요.
결론은 오늘도, 투쟁! 투쟁! 투쟁!
삶은 끊임없는 전투이며, 또 투쟁이니까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