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다른 회사의 바나나우유를 사먹기도 하지만, 먹으면 '이 맛이 아닌데' 싶습니다. 바나나맛 우유가 정확한 표기지만 딸기우유라 쓰지, 딸기맛 우유라 쓰는 일은 드무니까요. 바나나우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편의점에 사러 갔다가 표정이 귀여워서 집어 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바리에이션-바닐라맛이나 저지방 바나나인가 확인했지만 그건 아니고. 포장만 다르더군요. 하. 귀엽다.////
7시부터 회의라 지금 좌불안석으로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으으으으. 이번 고비만 넘기면 2월도 무사히....! 인가.-_-
뭔가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치과 진료 갔다 와서 내내 발표자료 보고 있었더니 머리가 텅 비었습니다. 그러니 안녕안녕, 다음에 뵈어요.
(본인이 무슨 이야기 쓰고 있는지도 확인 제대로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