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기 전에 천천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엘리트 타래 정리를 해보고요. 올리기는 내일 할겁니다. 로오히 엘리트 타래에서 보고 내용 폭로 없이 적어보려던 감상이 여럿이니 차근차근 정리하려고요. 다음 주도 집에 내려갈지 말지 고민인김에, 연말 정리도 같이할 생각입니다. 새해가 두 주도 안 남았더라고요? 하지만 연말이건 연시건 별 의미 없고, 업무에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아마도. 정산서 하나는 마저 써둬야 할거고. 그 외에는 아마 없을 걸요. ... ... 겨울 중에 있을 강의는 1시간짜리로 짧게 정리해서 PPT 만들어 두고요. 어차피 온라인 강의일테니 그 걱정은 덜하고.
십자수는 해야지, 해야지 하고는 내내 내뒀습니다. 핫, 이러지 말고 좀 시작하자고요.ㅠ 그리고 전자책은 안 읽은 책부터 차근차근 정리하고 해치우고. 으으으.
그래도 읽기 싫다며 방치하던 업무용 도서들 몇을 해치워서 속은 편합니다. 주말에는 이런 거라도 해야지요. 읽을 책들은 쌓여만 있는데, 나 또 장바구니에 책 얼마나 담아뒀더라? 연말 정산하기가 조금 많이 무서운 정도인데?
하여간 엘리트 스토리 뛰러 다시 다녀오겠습니다. 캡쳐를 어느 장면에서 해뒀는지 자세히 살펴야겠네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