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열린 것은 아니고 절반만 열렸지만, 그 절반, 확인하러 다녀오겠습니다. 아마도 전체 내용폭로 없는, 앞서의 하드 스토리 감상 같은 걸 짤막하게 올리지 않을까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로오히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니 이걸 마구 폭로하면 재미가 반감되니까요. 그런 고로 앞서의 길이 어떤지 슬쩍 밟아보고 오겠습니다.

 

 

그나저나. 자막 들어간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지금 본격적으로 엘리트 스토리 들어가기 전, 점검 시간 동안 쌓인 아레나 쿠폰과 탑 쿠폰을 차근차근 소진하는 중이거든요. 탑돌이 하고 있노라니 '어울려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속 전진!'을 외치고 계십니다. '벌처럼 날아서, 쏜다! ... 어떠냥?'까지.

.. 자막 끌지 잠시 고민중. 어쨌건 탑돌이 끝나면 엘리트 스토리로 넘어갑니다. 월급날까지 잠시 참으려 했는데, 저금통 털어서 빛 자이라와 새 팩도 사야할까봅니다. 아냐, 연말 보너스 나올 때까지 참을까아아아.ㅠ_ㅠ 근데 쏜즈 기사단장인 자이라라니, 심장에 타격이 심합니다. 허후허후허후. 멋집니다, 누님! ;ㅁ;

 

 

 

헛소리는 작작하고 슬슬 다녀오겠습니다. 엘리트 감상, 특히 숲 안쪽과 제3마탑을 중점적으로 다녀오겠습니다. 1월에는 마탑주님이 등장하시려나, 목 빼고 기다립니다. 어떤 분일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