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ESS님 이글루 추억의 외화 바톤이라...;;에서 트랙백했습니다.
1. 맥가이버
지금도 스위스 아미나이프는 맥가이버 칼입니다.(훗훗훗) 그 대머리 벗겨진 국장님인지도 꽤 인상 깊었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라면 헬리콥터 불법 매매(...)와 관련된 이야기 정도일까요?

2. V(브이)
그 고기 저장소 정말로 싫었습니다.ㅠ_ㅠ
엔딩 부분이 약했다는 건 좀..( ")

3. 스타트랙
의외로 기억이 안납니다. 그건 아마도 JANE 덕분....(쿨럭쿨럭)

4. 슈퍼소년 앤드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야영 갔다가 독풀 먹고 켈록 거리는 친구를 찾기 위해 양 손에 스프레이를 들고 공중 부양하는 앤드류...^^; 강에서 허우적 대는 친구를 찾아서 구해왔지요.

5.$6,000,000,000 사나이
주인공 아저씨를 두고 바람둥이라 생각한 것은 기억이 납니다.

6. 소머즈
소머즈는 귀가 좋았고, 아저씨는 눈이 좋았지요. 이쪽도 영화쪽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아저씨가 엉뚱한 여자랑 결혼하는 바람에 소머즈가 바람을 맞은 셈이 되었는데, 평생을 불행하게 산 어머니에 대한 기억으로 아버지에게 삐딱하게 대하는 아들래미가 소머즈 아주머니에게 한 방 맞고 2층에서 바깥으로 떨어진 아버지를 바라보는 장면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그 아들래미도 나름 귀여웠지요.
(그렇다 해도 아들눈에다가 레이저빔을 달아 놓은 것은 좀...-_-a)

7. A특공대
기억이 안나요;

8. 전격Z작전
차가 좋았어요, 차가. 그 안에 타고 있는 남자야 뭐...;

9. 천재소년 두기
두기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맹장 수술을 두기가 대신해야했던 사건이었지요. 결국 두 사람은 깨지긴 했지만... 그러고 보면 두기는 항상 일기를 컴퓨터로 썼는데 하드 날라갔다면 그건 어쩐답니까?

10.플래시
뭐에요...? (too)

11. 천사들의 함창
지금 생각하면 교복 말고는 볼게 하나도 없었어요. 이름만 천사고 실상은 악마 같은 녀석들의 이야기...

12. 초원의 집
소설이 더 좋아요.

13. 레니게이드
몇 편 보다 말았다고 기억합니다.

14.에어울프
헬리콥터를 어려서부터 자주 봤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5.레밍턴 스틸
피어스 브로스난 좋아요! T-T
근데 이건 어떻게 끝났습니까? 유산으로 빚더미에 올라앉은 성을 받은 것까지는 알겠는데..

16.말괄량이 삐삐
기억에 별로 안 남았어요...

17. 케빈은 열두살
열 네살 시리즈까지 있었다는 건 기억하지만 그 이상은...

18.코스비가족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음식들이 잔뜩 나온다는 것만 기억합니다.

19. 환상특급
기억이 날듯 말듯합니다.

20. 래시
콜리를 좋아한건 오직 래시 때문이었지요.
물론 그 꿈은 털 북숭이 강아지는 관리하기 힘들다라는 이유로 접긴 했지만..

21. 검은 독수리
모릅니다.;

22. 슈퍼맨
SBS판이었나....
어쨌거나 장세준씨를 떠올리며 울먹이고 있습니다.

23. 원더우먼
기억에 없어요.

24. 비버리힐즈 아이들
주인공 쌍둥이 중 여자쪽이 할리우드의 악동이었다는 것은 확실히 기억납니다. 맨 마지막의 졸업식에서의 대표연설도 꽤 재미있었지요.

25. 외계인 알프
목소리만 좋았습니다.

26. SOS 해상기동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ㅁ<
멤버들 중에서 젊은 두 남녀가 연애를 할 것인가 아닌가를 유심히 관찰하며 보고 있었지요. 기동대장님(Z작전의 주인공이었던 그 아저씨)의 아들래미도 예뻤어요.

27. 제시카의 추리극장
배우도 좋아했고-마플 이모님!!!!!-내용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맞춰 본 것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28. 형사 콜롬보
알프 목소리와 콜롬보 목소리는 같은 성우였지요.

29. 어메이징 스토리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인가 뭔가 하는 제목으로 나왔던가요. 기억나는 것은 신발에 남편을 죽이려는 아내의 원혼이 붙어 있는 편입니다. 결국 맨 마지막에 총성과 단말마가..;

30. 바야바
기억이 안납니다.;

31. 다른 기억에 남는 외화가 있습니까?
마셜의 환상여행도 안나왔고, 유령캠프도 없군요. 그 외 몇 가지 더 있었을 건데 생각나는 것은 이 두 가지입니다. 둘다 재미있게 봤는데 끝 편은 못봤습니다.;

32. 바톤을 받으셨으면 좋겠는 분.
위의 외화에 대해 할말이 많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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