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도서가 많아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카드 이체를 했는데 10만원을 살짝 넘기는군요.

 

7월 중순에 구입한 mama's cafe.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는 타입의 책입니다. 책은 책인데 정기적으로 나오니 정기간행물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품절되면 절판인 정기간행물과는 다르게 시리즈로 나오고 절판은 아직 하지 않나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절판할지도 모르지만.
7월, 8월에 연속으로 교보에 4-5권이 들어와서 구입했습니다. 슬슬 이 책도 매너리즘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지만 그 다음에는 1권 봤을 때의 느낌이 사라지고 있거든요. 그래도 표지 사진을 볼 때마다 낚이곤 합니다.


제이미 올리버의 이탈리아 여행은 정말 충동구매입니다. 올 여름에 여행을 가지 않아서 충동구매지수가 조금 높았지요. 하지만 보고 나면 잘샀다는 생각이 들테니 가격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도 구입했습니다. 예약 DVD라 아직 출시는 안되었습니다. 오늘 발매일이니 늦어도 다음주에는 도착하지 않을까요.



초속 5cm 한정판입니다. 23일 발매예정. 사진은 일본판으로 추정됩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가장 깊게 가슴에 남은 2편 때문에 질렀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독이 말했듯 로켓 발사 장면은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이잖아요.(웃음) 덕분에 그 섬을 자전거로 일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VD가 8월 말에 나온다기에 7월 말부터 주시하고 있었는데 한정판이 이렇게 풀 사양으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일본판과 어떻게 다를지는 받아봐야 알겠지요. 하지만 소개된 사양만 본다면 일본에서 발매된 한정판과 같은 사양이 아닐까 합니다.




온다 리쿠의 라이온 하트입니다. 올 7-8월에 나온 온다 리쿠 시리즈 중에서 호텔 정원은 이미 구입했지만 다른 네 권은 차근차근 구입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먼저 주문하게 된 건 아래의 책을 주문하면서 유일하게 책 할인 쿠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책은 야밤 쿠폰으로 1천원 할인, 라이온 하트는 책 할인 쿠폰으로 1천원 할인.; 어제 도착했지만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온다 리쿠의 다른 책들을 구입한 후 읽을 생각입니다. 다른 책들의 주문 예정은 8월 말 경. 아직 멀었습니다. 그 때까지는 봉인해야죠. 미야베 미유키는 시리즈물을 제외하고는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온다 리쿠는 발매 순서대로 구입해 읽고 있어서요.


두나s 도쿄놀이. 이전의 런던 놀이 때도 그랬지만 사진 느낌이 취향입니다. 초판 한정으로 동영상 DVD가 딸려 나온다 해서 서둘러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보니 초판 "1만 5천부" 한정입니다. 이렇게 많이 팔 자신이 있는 건가?; 앞 권 런던놀이가 쏠쏠하게 잘 팔렸나 봅니다.
최근에 쏟아져 나오는 여행 관련 (블로그) 책자들보다는 이쪽이 훨씬 낫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만 올리지 왜 책으로 내냐는 의견도 있지만 미니홈피까지 찾아가서 보기 번거롭기도 하고, 책장에 꽂힌 책을 꺼내 보는 쪽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G가 구입시에 찬성 의견을 던진 것은 저 동영상 DVD에 낚였기 때문이었지만..;
(오후에 덧붙임. 책 도착했습니다.+_+ DVD가 아니고 CD로군요. 이제부터 슬슬 책 읽어볼 참입니다.)



이 외에도 카페 스위츠도 몇 권 구입했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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