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탐라에 올라온 것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오늘 같은 날에 들으니 참 좋군요. 날은 이러하나 이탈리아나 프랑스 어드메의 성당 앞 골목길을 거니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걸어 놓고 들으니 묘하게 입체감이 다가오네요. 왼쪽 오른쪽 번갈아 소리가 들리다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ToDo 목록에 올라 있는 것 중 콘트라베이스 배우기도 있었고, 가끔 까먹을 만 하면 이 영상이 도로 일깨웁니다. 죽기 전, 첼로든 콘트라베이스든 배워보겠다고 말입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듣고, 열심히 기억해서 준비는 해두겠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배울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니.




간밤에도 두 번쯤 깼습니다. 그 중 한 번은 저녁에 덥다면서 얇은 이불 덮었다가 두꺼운 이불로 바꾼 것이었고, 다른 한 번은 천둥번개 때였습니다. 우릉우릉하는데 그거 참 멋지더군요. 시끄러워서 잠드는데 아주 조금 힘들었지만 별 신경 안 쓰고 잘 수 있었습니다. 평소 천둥번개 소리는 좋아하는데, 가끔 아무런 대비하고 있지 않을 때 치면 그건 질색입니다.




오랜만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의 소설을 읽었는데, 이번도 남성오메가는 매우 드물며, 동성간의 결혼은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유교 사회라 동성 결혼이 안되는 건 아니죠. 한국 사회가 결혼을 이성간의 결합으로 명시하고 있는 건 법 때문도 아니고 유교적 관습 때문도 아닙니다. 제일 큰 이유는 대형 교회라고 생각하는 걸요. 허허허.=ㅁ=/



자아. 오늘 저녁은 잊지말고 이것저것 주문할렵니다.

이미 알라딘으로 테이프 끊었습니다.




이번 알라딘 선물은 그라데이션 유리병이라, G에게 링크를 주고 관심 있냐 물었더니 덥석 주황색을 고릅니다. 그리하여 저도 덥석 구입했습니다. 마침 북스피어에서 미야베 미유키 신작이 나왔거든요. 무조건 사야지요. 일단 사고 보는 겁니다. 그리하여 함께 이런 저런 전자책을 함께 끼워 넣었습니다.

아차. 4월의 전자책 구입기와 5월 초의 전자책 구입기, 그리고 구입한 도서 리뷰도 함께 적어야 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브릿G 리뷰도 그렇지만 이쪽도 늦지 않게 챙기겠습니다.OTL 오늘 저녁 퇴근하면 적어야 하는데 음. 오늘 .. 음. 평소 퇴근 시각보다 대략 1시간 반쯤은 늦을 것 같네요.



이번 것은 G에게 줄 물병이고 제 몫은 찍어 놓았습니다.






왼쪽의 랩걸. 늦기 전에 랩걸은 책도 사야하는데 또 잊고 있었습니다. 으. 그렇지 않아도 읽을 책은 늘어가는데 왜이리 읽기 싫을까요. 오늘은 미루지 말고 리뷰와 책 꼭 챙기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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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ril 2018.05.17 1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귀엽;;; 어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