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hobbyist_RAF/status/965945466499166208



친구분의 라떼아트가 참으로 비범합니다. 이걸 보고 라떼아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망상을 잠시. 이게 망상인 것은 일단 벌여 놓은 일부터 해치워야 하거든요. 십자수라든지 퀼트라든지 책이라든지. 하하하.



하여간 내일의 다짐.

공기청정기 모델은 골라 두었으니 결제는 내일.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입체 필터인데다 신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쌉니다. 자는 동안만이라도 좋은 공기 속에서 자고 싶다는 소망이 미친 지름으로 갑니다. 정확히는 이달의 기침감기가 지름을 부른 거죠.



내일 대강이라도 파일 손 봐서 업무 기획안 공유 작업 마쳐야 하고, 공유해야하고. 으으으. 두 주 뒤의 연회(...)에 초청할 인물도 섭외 해야합니다. 흑.


그리고 잊지말고 바느질도 해두자... 단추 달아 놓는다고 하고는 까맣게 잊었네요.



적었으니 저는 이만 오늘의 독서를 하러 갑니다. 『대우주시대』를 읽고 싶지만 어제 도착한 『도서관에는 마녀가 필요하다』부터 해치워야 하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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