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코리아에 오랜만에 찾아가 물품 수령을 해왔고요, 쇼콜라윰도 들러 쿠키 조금 사왔다가 홀랑 털어먹었습니다. 그랬던 가장 큰 이유는 배탈이 나서 배가 고팠다는 것인데..... 배탈난 애가 왜 과자를 털어 먹냐 물으시면, 위장 문제가 아니라 대장쪽의 문제라면 장청소가 끝난 시점에서 괜찮다고 판단합니다. 즉, 체한 것이 아닌 이상 음식은 잘 안 가립니다. 제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체했을 때도 체기가 내려가고 나면 조금 조심하지만 그 이상은 안하고, 소장 이하의 문제는 배탈이 진정되면 원래의 식사생활로 돌아옵니다. 그러니 배고프다고 과자를 털었죠.



미숫가루는 옛날맛 20, 검은콩 20짜리로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면 다음 모임에 나가서 정산하겠습니다.+ㅅ+


락식도 주문했으니 다음주 중에는 도착할 것 같고. 어 또, 뭐 있죠. 분명 봄쯤에 라면수프 주문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놓고 까맣게 잊었어..=ㅁ=



... 그리고 지금 뒤늦게 마감할 것이 하나 떠올라 서둘러 글 올리고 마감하러 갑니다. 으억; 오늘 중으로 발송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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