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noiac/status/900323826361262080

오늘도 그림은 트위터.



어제 폭주해서 과자를 잔뜩 집어 먹었더니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힘들어서 결국 운동은 평소 반만 하고 뻗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힘들더군요. 최근 한 달 정도 운동을 게을리했음에도 별 문제가 없어 안심했는데 막상 업무가 몰리고 나니 일하는게 매우 힘듭니다. 흑흑흑. 왜 이러고 사나요. 진짜 나이 드니까 운동은 생존의 문제가 되나봅니다.ㅠ_ㅠ



『대우주시대』는 한 번 더 읽고 리뷰를 쓰려고 감상을 미루고 있습니다. 읽고 나니 왜 제목을 저렇게 번역했는지 알만하더군요. 아마 다음권은 대우주시대 2라든지라고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상상만 합니다.


『뫼신사냥꾼』을 보고 있노라면 요즘의 속 시원한 판타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싶습니다. 주인공이 매우 고생하거든요.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요즘(?) 주인공과는 다릅니다. 구르고 굴러서, 마치 드래곤볼을 보는 것 같기도.. 게다가 4권에서 최종보스가 나타났을 때... 으으음. 하지만 전 최종보스가 누가 될지 짐작했습니다. 6권 결말 부분을 확인하고 도로 2권부터 보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최종보스를 대강 짐작했고, 오히려 큰아버지의 정체가 놀랍더군요.

드디어 5권입니다. 후후후훗. 내일까지는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니, 다 읽고 나면 감상... 그렇군요. 감상..(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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