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라면스프만 따로 팔면 좋을 건데... 그건 없나요. 지금 찬장에 면만 남아 있는 라면이 두 봉지 있어서 말입니다. 국물만 만들어 거기에 소면이랑 달걀이랑 밥을 넣어 끓였지요. 은근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아침은 거의 냉면이네요. 면이랑 냉면 국물을 따로 사다가 넣어두면 먹기 좋습니다. 물론 레토르트로 나온 고급형보다는 맛이 조금 덜하더라고요.'ㅠ'


어제 마감 하나 쳤고, 오늘도 업무 하나 마무리 했습니다. 이건 월요일에 뒷처리 조금 해야하지만 그것만 하면 다 끝나고요. 이제 월요일 저녁에 있을 행사 준비랑 그 다음의 연수 등등. 으으으. 머리 아프다.ㅠ_ㅠ 하여간 7월 중반에 있을 행사까지 무사히 넘기면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흑흑흑. 아... 지금 업무 협조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일이 하나 더 있어서 그것까지 하면.. 음.... (먼산) 아참. 7월 12일의 강의자료도 준비해야합니다. 아차. 7월 말에 있을 교육은 받을지 말지도 결정하고...



뭐라해도 8월의 휴가를 위해 7월은 빡세게 일해야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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