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스위치 눌렸다..


눌린 스위치는 결국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스위치 눌린 부분을 빼고 앞부분은 상당히 괜찮은 추리소설 맞습니다. 그러니 결국에는 탐정이나 형사들의 그 찬사가 문제가 되는군요. 뭐라 해도 미술사에 대한 추리소설은 많지 않으니 그런 점에서도 추천은 할만합니다.


그래도 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못할 겁니다. 아니면 딱 범인이 밝혀지고 찬사가 나오기 전까지만 읽으신다거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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