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어드메에서 구한 사진. 올빼미보다는 부엉이 취향이지만 이럴 때 보면 올빼미도 그럭저럭 귀엽단 말입니다. 부엉이는 머리 위에 솟은 깃털 부분이 귀처럼 보이는게 귀엽죠. 올빼미는 맨들맨들하다보니 부엉이보다는 덜 귀엽습니다. 그렇습니다. 귀가 포인트... (올빼미에게 귀를 씌우면.. 으으으음..)



생각해보니 워크샵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워크샵이 멀리 안간다면 모를까, 회사 단체 워크샵이다보니 거기서 충전을 하기는 참 어려워 보입니다. 차라리 보조배터리를 하나 들고 갈까 싶은데 취향은 이런 겁니다.




출처: 펀샵(http://www.funshop.co.kr/goods/detail/32556?t=c)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 전품목 품절입니다. 재입고를 기다려도 되지만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요즘은 급속 충전이 유행이니까 이쪽은 구입 가능성이 낮고요. 실제 G가 쓰고 있긴 한데 예전 제품이라 차라리 최신형으로 나온 제품을 찾아보라 합니다.




출처: 펀샵(http://www.funshop.co.kr/goods/detail/47461?t=c)


현재 할인 중이라 구입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N9-X10이 1만amp, X20은 그 두 배입니다. 구입한다면 크기가 작은 X10일 거라 생각하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색인 검정이 품절이네요. 어헉.;ㅂ; 색만 놓고 보면 X20의 빨강이 좋은데 X10에는 없습니다. X20 빨강은 재고가 있고, X10과 X20 검정은 현재 품절입니다. X10 검정이 할인 행사 끝나기 전에 재입고 될 것인가 고민을..ㅠ_ㅠ


(했는데 검색해보니 X10 빨강도 있군요. 그리하여 큰 거냐 작은 거냐 다시 고민하러 갑니다.)




엊그제 집밥 백선생에서 고기감자 만드는 걸 보고는 만들어 볼까, 하다가. 최근에 맛있는 감자를 먹어본 것이 언제인가 떠올리다가, 맛있는 감자를 아예 살까 하다가, 농사펀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6월 말 발송한다는 수미감자 10kg 1만 8천원짜리(https://farmingfund.co.kr/products/1713)를 구입할 것인가 또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찰떡과 팥이 함께 온다는 팥빙수 세트(https://farmingfund.co.kr/products/1789)에 잠시 넋이 나갔다가, 지난주부터 고민하던 우리밀 국수 세트(https://farmingfund.co.kr/products/1785)에 홀렸다, 그러고 있습니다. 과연 이 중 주문할 것은 무엇인가! =ㅁ=




일단 보조배터리부터 더 고민하고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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