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영국에 대한 묘한 동경은 엉뚱하게도 이런 캐릭터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지금의 영국이 좋냐 물으신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런던 아파트 참사의 원인이 뭔지 나오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하.하.하.



하여간 그런 영국의 영광(...)을 재현한 것 같은 워스파이트님입니다.



워스파이트의 원래 이미지를 보신다면 왜 제가 좋아하는지 대강 아실 겁니다.






여왕님. 딱 여왕님. 들고 있는 것이나 복장이나 영국 여왕님을 떠올리는 그런 모습.. 아니, Queen이 아니라 Empress나 High Prist의 느낌이기도 합니다만 어느 쪽이건 멋진건 맞습니다.

칸코레는 손을 전혀 안댔는데 이건 아주 조금 끌립니다. 구성이 풍부해서 가격도 상당합니다. 7천엔 가까이 되네요. 통장 잔고 생각하고 나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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