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부만인 이유는 사무실에 옮겨 넣어 두었던 개인지 및 로맨스, BL만 옮긴 거라 그렇습니다. 아직 본가에 옮길 책이 여럿인데, 다음 이사가 1년도 안남았기 때문에 더 늘리진 못하겠더군요. 이번에 전세 만기 되면 아무래도 옮겨야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일단 고민중이긴 합니다만...





주제별이라긴 모호하고 양쪽으로 책을 완전히 분리했습니다. 로맨스소설류는 방출 가능성이 얼마간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아직 방출 못하는 건 초판 몇 백 부 사인본인 경우가 있어 아까워 그런 것뿐.......


어제도 전자책 한 권 사놓고 읽다가, 아, 이건 시발비용이구나 싶어 현자타임이 잠시 왔다갔습니다. 먹는 게 아니라 책으로 지불하는 건가 싶어서요. 목록 살펴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 책들은 처분하고 전자책으로 보관하는 것이 옳은지 저울질 좀 해봐야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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