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구한 사진입니다. 귀엽군요.-ㅁ-



아직도 생일 선물 및 크리스마스 선물은 결정을 못했고. 후보도 여전히 Ziium의 직조틀 대형이 올라 있습니다. 그거면 충분히 마음에 두고 있는 걸 태피스트리 형식으로 짤 수 있을 거예요. .. 아마도. 5mm 간격이 어느 정도일지 확인은 안했지만 음.. 으으음. 실제 직조를 해봐야 감이 올겁니다.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도안은 비밀. 이거 일 벌이면 꽤 골치 아파지는데.. 음...




스트레스로 좀 날이 서 있는데 업무 진척이 안나가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물품 검수 들어가고 정리 작업 해야 하는데 중간 처리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음주로 일이 밀렸습니다. 어흑. 이러는 것 질색인데!




사진출처는 펀샵..이 아니라 락식.(링크)

락식 메일을 들여다보다가 토피를 보고 홀렸습니다. 평소 캐러멜은 잘 안 먹는데 이상하게 당기는 걸 보니 살찌려나봅니다. 하지만 위 상태가 좋지 않아서인지, 억지로 먹어 그런지 오늘 점심 먹은게 아직도 소화가 안되네요. 그럴 땐 당분을 공급해서 위를 활성화 해야...(야!)

왼쪽 하단이 토피, 위쪽이 퍼지입니다. 퍼지쪽이 더 말랑말랑하고 토피는 쫀득하다는군요. 전 토피파. 토피에 견과류가 들어 있었다면 앞뒤 안 가리고 덥석 집었을 건데 헤이즐넛이 들어간 건 퍼지랍니다. 흑. 맛이 궁금하지만 설탕맛일 것은 확실하니 얌전히 내려놓습니다.





사진 출처는 락식입니다.(링크)

이것도 고민중.

아로니아는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한데다 잼이 조청잼이랍니다. 장호원산 황도에, 장호원산 아로니아. 그리고 이천쌀로 조청을 쒀 잼 재료로 넣은 모양입니다. 일단 잼맛보다는 조청맛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궁금하기도 해서 지를지도 모릅니다.






2011년에 발매되었다가 내년 5월에 재판되는 넨도로이드 놀이 세트입니다. 위의 사진은 두 개를 붙여 놓은 것이고 개당 3800엔 가량입니다. 아마 실제 구입 가격은 5만원 전후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빅토리안 세트라는데 옛 플레이모빌 거실이 생각나서 끙끙대는 중입니다. 이거 텐스미에 주문 넣을까..ㅠ_ㅠ




그렇지 않아도 오늘 카드가 도착해서 이모 저모 정리했습니다. 체크카드 대신 이제는 모두 신용카드로 몰아 쓸 생각이고요. 체크카드 사용 금액은 이번 연말 정산 때 확인할 수 있겠지만 소소한 수준이라 많지는 않을 겁니다. 거기에 교보문고 책 구입 건은 모두 다 신용카드로 했으니 그 금액이 크기도 하고요. 하여간 신용카드를 쓰면 자금관리가 더더욱 어려우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꼬박꼬박 이체 해야지요.




그러고 보니 오늘 책 리뷰 올리려고 했는데 얌전히 포기하고 자료 보러 갑니다. 크흡.;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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