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공개하는 겁니다.'ㅂ' 컵은 아주 조금 탐심이 들었지만 통장 잔고가 바닥인 고로 얌전히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12월 지름품목들 때문인거고...(먼산)



그릇보다는 음식을 미는 모양새입니다. 맨 마지막의 지팡이사탕(캔디케인) 손잡이의 단지머그는 조금 땡기는데 구할 방도가 없으니 고이 마음을 접어야지요. 그 외에는 다행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 있어도 접어야 하는 걸요.ㅠ_ㅠ


12월 1일에 상품 나오면 그 때 다시 얼마나 사람을 홀릴 것인가 확인할 수 있겠지요. 유리컵도 조금 마음에 들었지만 스타벅스 유리컵은 시즌마다 나오는 걸 컬렉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의미불명의 이유로 조용히 밀어냈습니다. 흠흠흠.


다시 한 번 카드 잔고를 살펴보고 바닥을 드러낸 통장 잔고를 어찌할지 고민해야겠네요. 요즘 들어 계속 통장 잔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거 진짜로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어허허허;ㅂ; 쓸 곳은 늘어가는데 통장 잔고는 얕아서 더욱 걱정이네요. 아직 월급날은 멀었건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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