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해도 제일 맛있는 건 극세포키입니다. 스키니빼빼로는 과자가 질기더라고요. 역시 포키의 기술력이 다른 것인가! =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다크 빼빼로. 이것도 과자가 맛있습니다.



G가 빼빼로데이 맞이 긴과자 구입순례를 하여 손에 넣은 과자들입니다. 포키와 빼빼로. 그러고 보니 베란다 어드메에는 여행 선물로 구입했다가 남은 포키가 어딘가에 있을 건데 말입니다. 찾아봐야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연말 모임 때 필요한 선물 찾으러 들었다 놔야 합니다.



만.


지난 토요일도, 이번 토요일도 여지없이 면담이 잡혔습니다. 기획안 프리젠테이션은 코앞이고, 그 전까지 최소 두 번은 핑퐁이 오갑니다. 그리고 PT용 파일도 제작해야지요.

...

아. 그거 생각만 해도 정신이 붕괴하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옵니다. 일단 눈 앞에 놓인 업무부터 처리하지요.



1.커피구입: 완료

커피 구입해야한다고 지난주부터 내내 생각은 했는데 잊었습니다. 그런 고로 가장 싼 커피로 덥석 주문. 알라딘 만델링은 그 다음을 기약합니다.

통장이 빈약하거든요. 어머니 생신 선물로 현금을 챙긴데다가, 엊그제 구입한 그릇은 DHL로 날아오고 있고 엊그제 또 하나는 지금 포장중.. 하하하하하.;ㅂ; 그거 카드 대금 결제하는 것 때문에 통장에 구멍이 났습니다. 하여간 커피는 생필품이니 주문해야지요.




2.기획안 전체 점검: 음.. 90% 완료.

두말하면 잔소리죠. 오늘 중 필수 퀘스트입니다.



3.통장 점검: 실패

.. 지난 주말 사이에 엄청 체크 카드를 긁었으니 점검 겸 은행에도 잠시 들러서 잔고 점검, 가계부 기록을 하렵니다. 으. 식비 지출이 엄청날 건데요.




4.트윗 타래: 실패

트위터에 올릴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하여간 좋아하는 추리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엮어 올리려고 했으니 시간 남으면 작업하겠습니다.



이중 자기 전까지 몇 개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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