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게 뭐더라. 하여간 특이한 음료였을 건데 뭐였는지 잊었네요. 어흑. 왜 찍은 거지.ㅠ_ㅠ 주변 사진을 더 찾아보겠습니다.ㅠ_ㅠ



5시 20분까지 출근이라 아침 건너 뛰고 나갔고, 밥 먹기가 싫어서 건너 뛰고 김밥과 과자로 적당히 때웠더니 제정신이 아닙니다. 감기님이 슬쩍 한 발 걸치고 있네요. 저녁 회식 소고기로 하자고 했지만 상관님들과 먹는 고기는 소고기라도 소화 안됩니다. 집에서 빨래 삶고 세탁기 돌리고 일찌감치 자는 것이 최고입니다. 게다가 요즘 저녁 먹고 잤더니 잠이 얕아져서 피로가 쌓입니다. 그 고리를 끊는 날을 오늘로 정했으니, 오늘은 과자로 적당히 때우고 저녁은 건너 뜀. 달달한 과자들이라 입이 달아서 건너 뛰기는 상대적으로 쉽네요. 아하하.



굿스마의 1.7만엔은 18.8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럭저럭 ... 이라고 해야하나요. 1100원 환율로 생각하면 되는 건가. 하지만 관세가 붙는 거죠. 그런 거죠. 흑흑흑.




하루 빨리 마음 놓고 덕질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연수 강사로 뛰고 모레는 오후 느지막히 기획안 피드백이 온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열심히 준비를 해야...ㅠ_ㅠ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뵙겠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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