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도 아닌데 왜 작업할 때마다 새로운 작업 분량이 증식하는거죠. 이거 새끼치는 건가요. 하나 끝냈다고 생각했더니 그 다음에 지금 작성한 챕터를 한 눈에 보기 좋도록 표로 만들고, 최근의 세 챕터와 사례 조사 챕터도 각각각 정리해서 요소로 뽑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젠장! 게다가 사례 조사는 했지만 분석은 아직이야! 젠장!;ㅁ;



아무래도 카페뮤제오에 신청한 카페쇼 티켓은 책상 서랍 속에 고이 사장될 것 같습니다. 흑. 저에게 시간을 더 주소서..ㅠ_ㅠ



그런 고로 오늘은 이만 잡니다. 이날은 그 전주에 사다 놓은 스타우트를 꺼내 마셨는데 술이 정말로 맛없던데다, 그 때문인지 취하지도 않더군요. 배만 부르고 말아서 기분이 확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고로 이번 주말에는 맛있는 맥주를 좀 찾아봐야겠네요. 물론 맛있는 맥주는 스타우트보다 더 많이 비싸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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