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사진

어디였더라. 하여간 에스프레소 마끼아토였을 겁니다. 이거 양이 적은데다가 단맛이 강해서 좋더군요. 배가 부를 때 조금씩 나눠 마시면 디저트 대신으로도 좋습니다.



1.마감

마감..ㅠ_ㅠ 마감..ㅠ_ㅠ 마감..ㅠ_ㅠ 일단 다음주 일요일 보내고 생각하겠습니다. 어흐흐흐흑!




2.일반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뭉뚱그려 좋지 않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그 단어가 무엇이든 좋지 않습니다. 욕으로 많이 쓰이는 병신이나, 한 때 학생들 사이에서 비하 용어로 많이 쓰였던 애자나. 아니, 이건 예시가 조금 다르군요. 제가 지금 떠올리는 것은 한남충, 된장녀, 맘충 등이니까요. 그런 단어 안 쓰면 안되나요. 일부만 지적한다고 해도 종종 거기서 느껴지는 악의 때문에 기분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리고 그런 건 경계를 만들기도 하니까요. 저 사람은 저러니까 그 범위 안에 들어가지만 나는 아니야.. 라고 하는 선긋기. 끄응. 트위터를 하다보면 그런 선긋기나 그런 비하 발언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런 불쾌감은 트위터를 때려 치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 최근에 SoonSiri 덕분에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거기 올라오는 여러 정보를 보아도 대강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종합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뉴스방송보다 트위터를 보는 건 트위터는 문자이고 뉴스방송은 영상이기 때문이더라고요. 영상은 다 볼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트위터는 읽는 것이니 훨씬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서 죽 나열하기도 하니까.. ... 날로 먹는 건 저도 압니다. 하하하.;ㅂ;



3.지름목록

전자책도 잔뜩 질렀고, 장바구니에 담긴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한국문학 작가 외에 출판사도 피해야 하니까 답이 없네요. 끄응. 하여간 더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GINA는 조금 더 생각해보죠. 아마도?


오늘 생협 모임 잠깐 들러서 지름 품목의 고해성사를 하고 왔으니... 자세한 사진은 12월에 올리겠습니다. 하하하.;ㅂ;



4.안녕히 주무세요./ㅅ/.

자기 전의 음악은 인터넷으로 재즈를 들을 수 있는 라디오 채널로.

http://www.radioswissjazz.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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