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였나,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한 과자. 하지만 제맛은 아닙니다. 별도로 사진찍은 것은 없는데, 달걀과자 모양의 쿠키에다가 초콜릿 코팅을 했더군요. 그래서 답니다. 달아요.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먹어본 경험으로 충분합니다.




사온 것은 셋이지만 그 중 리뷰할 것은 가운데의 브라우니 쿠키. 모든 GS에서 파는 것은 아닐 거고,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할 겁니다. 그러니까 베이커리 편의점...-ㅠ- 빵 종류가 의외로 다양한데 그 중 가장 잘먹는 것이 저 브라우니 쿠키입니다. 잘 구운 브라우니처럼 쫀득쫀득한게, 저거 반 개만 먹어도 당충전이 충분히 됩니다. 평소 스니커즈랑 M&M 땅콩 한 봉지를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데 저건 한 개면 충분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ㅠ-



버거류는 GS보다 세븐일레븐을 좋아하고, 샌드위치는 그 어디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짜고 맛없어요. 그럼에도 매번 갈 때마다 집어 드는 것은 학습능력이 없어서. 하하하.;ㅂ; 하지만 이제는 돈 나갈 곳이 많으니 참겠습니다.ㅠ_ㅠ

+ Recent posts